[논의사항]

가. 영역 구분 : 3개 영역(정치/권력성, 복지/공공성, 철학/시민성)

1) 정치 권력성 : 국민을 위한 정치와 권력의 견제

생활 속 정치 이야기

부패한 권력과 언론

성장과 아본에 숨은 보수우익의 실체

정당정치와 의회민주주의, 왜 위기인가?

1987. 년의 실패, 30년 뒤 2017년의 시민항쟁. 무엇이 달라져야 하는가?

개헌이 국가개혁으로 이어지는가?

대한민국 관료의 권한과 그 위세

국가 주권의 상실, 구한말에서 배운다.

재벌개혁 : 기업범죄와 자본주의

정치의 할 일, 선택인가 문제 해결인가
(세계화/반세계화, 좌파/우파, 좌파/좌파, 우파/우파, 포용/차별, 통합/ 고립 등)

2) 복지/공공성 : 사회복지와 국가의 역할

국민의 권리, 사회복지의 공공성

기본소득 실험 왜 중요한가?

한국사회의 주요 문제분석
(저출산→인구감소, 활력상실 / 불황→사회안전망 미비, 사회불안 / 양극화 심화→불평등 누증)

한국형 사회적 경제 무엇이 문제인가?

공시족 무엇이 문제인가?
(2016년 통계청 발표, 취준생 65만명 중 40%인 26만이 공시족)

한국사회 뿌리 깊은 노동비하, 노동을 비용으로만 보는 주류 지배층의 사고방식

3) 철학/시민성 : 가치관과 시민의식 재정비

민주주의로 바라보는 한국사회

강한 시민사회없이 민주주의 없다

4. 차 산업혁명의 빛과 그림자 : 인간중심 조직의 중요성

사유와 배제에서 공유와 협력으로

청년들이 꿈꾸는 민주주의 : 꼰대들의 청년담로, 그 실상

시민사회와 시대정신

나. 시민&복지&정책 아카데미 논의

1) 대상에 대한 부분

시민위원회라는 특성상 여러 가지 대상을 포괄할 수 있음.

대상은 크게 3가지 분류가 가능
서울시민 / 사회복지사 / 사회복지시설 관리자

위 3개의 집단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교육은 사실상 어려움.

그래서 하나의 큰 아카데미를 진행하는 것과 프로젝트 형식의 다양한 아카데미를 진행하는 것에 대해서 논의가 필요함.

일반시민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오픈하는 것도 가능하나 그들을 직접적으로 만나는 일선의 사회복지사들을 통해 소통하는 것도 한 방법임.

2) 일정에 대한 부분

상반기가 얼마 남지 않았기에 단기성 또는 프로젝트 형식에 아카데미를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음.

하반기는 9월부터 3개월 정도를 정기적인 아카데미를 진행하면 좋을 것 같음.

3) 커리큘럼에 대한 부분

장동호 위원님이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에서 진행한 [빈곤가상체험 프로젝트]가 상반기 진행에 용이할 것 같음.

빈곤이라는 부분이 사회복지의 최일선인 부분은 인정하나, 빈곤이 사회복지의 전체를 대표한다는 의미를 나타낼 수 있으므로 빈곤이라는 용어에 대한 재해석이 필요함.

그리고 이 프로젝트를 일반시민 대상으로 진행하는 것도 의미가 있으나 일반 사회복지사들 대상으로 진행하는 것도 의미가 있음. 사회복지사가 만나는 이용자 입장에서 내가 만나는 사회복지사, 공무원, 지역자원, 금융권 등에 대한 직접적인 이해를 할 수 있기에 효과성은 충분히 입증되었음.

이에 대한 부분이 현재는 번역을 해서 적용하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영리 목적이 아닌 경우에는 라이센스에 문제가 없기에 보급 부분을 서사협 시민위가 진행하면 좋을 것 같음.

서사협 시민위 차원에서 빈곤가상체험 프로젝트를 훈련시키고, 보급시킬 수 있는 인적, 물적 자원을 지원할 수 있을 것 같음. 물론 전국적으로 보급하기 위해서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와의 협력도 고려해봐야 함.

상반기에는 빈곤가상체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하반기에는 [기본소득]에 대한 부분을 포함한 다양한 시민&복지&정책 분야를 다루면 좋을 것 같음.

하반기 아카데미 주제에 대한 부분은 열어놓고, 논의하기로 함.

전체적인 진행은 체험, 교육, 토론, 현장 방문 등으로 다양한 분야가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