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영화 관람 및 토론 “어떤 시선과 마주하기”결과보고 |
지난 7월 9일(수)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는 회원위원회 주관으로 인권에 대한 관점을 돌아보고 사회적 편견에 대해 생각해 보는 인권영화 관람 및 토론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인권영화를 매개로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우리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또다른 시각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으로 인권 감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어떤 시선과 마주하기”라는 주제로 영화사 진진에서 제작한 “어떤 시선”이라는 인권영화를 관람하였습니다.
늦은 시간 60여명의 회원분들이 참여하신 가운데 영화와 인권에 대한 생각에 집중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고,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활동이기도 했습니다.
▢ 개 요
1. 일 시 : 2014년 7월 9일(수) 19:00~22:00
2. 장 소 : 우리협회 교육장
3. 참석인원 : 사회복지사 또는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58명
4. 상영영화
<두한에게>
- 뇌병변장애를 가진 두하과 가난한 환경의 철웅, 두 친구의 우정을 그린 영화
- 장애와 가난에 대한 생각을 담음
- 장애인을 대하는 친구의 마음을 헤아려볼 수 있는 영화
<얼음강>
- 종교적 신념에 따른 양심적 병역거부 문제를 다룬 영화
- 대체복무제를 도입하지 않는 우리나라 현실과 병역거부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영화
▢ 세 부 내 용
일정 | 내용 | 비고 |
19:00~19:10 | 접수 | 위원회 |
19:10~19:15 | 인사 및 일정 안내 | 지경주 위원 |
19:15~19:55 | 에피소드1. 얼음강 | |
19:55~20:00 | 쉬는 시간 | |
20:00~20:10 | 관점 다지기(인권에 대한 짧은 이야기) | 송인주 위원 |
20:10~20:50 | 에피소드2. 두한에게 | |
20:50~ | 자유토론 및 질의응답 | 지경주, 송인주 위원 |
▢ 평 가
1. 만족도 설문조사 :
만족도 설문은 7/10~7/17까지 진행되어 참석자 58명 중 37명 63.8%가 응답하였음.
1-1. 행사에 만족하시나요?
구분 | 문항 | 응답수 | 백분율 |
① | 매우불만족 | 0 | 0% |
② | 불만족 | 0 | 0% |
③ | 보통 | 2 | 5% |
④ | 만족 | 7 | 19% |
⑤ | 매우만족 | 28 | 76% |
| 합계 | 37 | 100% |
| 평균점수 | 4.702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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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영화관람을 통해 인권에 대한 관점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나요?
구분 | 문항 | 응답수 | 백분율 |
① | 매우 그렇지 않다 | 0 | 0% |
② | 그렇지 않다. | 0 | 0% |
③ | 보통 | 3 | 8% |
④ | 돌아보는계기가되었다. | 8 | 22% |
⑤ | 매우돌아보는계기가되었다. | 26 | 70% |
| 합계 | 37 | 100% |
| 평균점수 | 4.621622 |
|
1-3. 인권영화 관람 및 토론회를 다른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가요?
구분 | 문항 | 응답수 | 백분율 |
① | 그렇다. | 37 | 100% |
② | 아니다. | 0 | 0% |
| 합계 | 37 | 100% |
1-4. 만족스러운 부분은 어떤 것이었나요?(다수 선택 응답)
구분 | 문항 | 응답수 | 백분율 |
① | 영화-어떤시선 | 33 | 39% |
② | 짧은강의-인권관점다지기 | 24 | 28% |
③ | 치킨과 맥주 | 28 | 33% |
| 합계 | 85 | 100% |
1-5. 추천하고 싶은 인권영화는?
응 답 |
뻐꾸기 둥지로 날아간 새, 리디아의 공간 |
1-6. 기타 의견
응 답 |
너무 좋았어요^^ |
너무좋았습니다!!!훌륭해요!!! |
다음에 또 초대해 주세요 |
다음이 기대됩니다 |
땡큐~~ |
마지막에 영화에 대한 생각을 공유할 시간을 갖지 않은 것이 아쉬웠다 |
모든점에 만족 |
수고하셨습니다! |
실습생으로써 이 시점에서의 인권에 대한 영화 관람은 사회복지사의 길에 더욱더 튼튼한 기반이 되어주었고 시회복지사 자신에 대한 인권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
인권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인권영화제를 자주 했으면 좋겠다 |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토론회가 없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
인권은 견해에 따라 시각차가 발생하는 예민한 부분으로 생각해볼 꺼리는 많았지만 그것을 해소하기에는 너무 짧은 시간이었다는 평가도 있었지만 바쁜 일상에서 잠시 잊고 지냈던 “기본”과 “인권”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는 평가도 있었고, 일정이 다소 지연되어 많은 토론이 이루어지지 못한 것에 아쉬움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만족도 높은 활동이었습니다.
하반기 회원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제2회 인권영화 관람 및 토론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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