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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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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 2012년 11월 18일~20일(일~화) / 일본 대마도

 

참석인원/ 소속 : 총 20명

 

(서울복지시민연대 강상준사무국장, 동작노인종합복지관 곽성신과장, 동봉마을예술창작소추진단 김대근팀장,

선의관악종합사회복지관 김민영과장, 화원종합사회보깆관 김영화부장, 파주시노인복지관 김전호부장,

(사)CTSMISSION 김진홍사무국장,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김향미팀장,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노명래담당관,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백은숙팀장, 중랑한울지역정신건강센터 송경옥센터장,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 유기훈부장,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이경희과장, SRC보듬터 이봉선과장, 복지영상 이성종대표,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이재근국장,

중랑노인종합복지관 이준혁과장,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정현경사무국장, 연세로뎀정신의학과의원 지경주님,

장안종합사회복지관 홍인숙부장)

 

내용 : 첫날, 해변 산책 & 해안도로 자전거 하이킹 & 무작정 마트 장보기 & 바다 건너 야경

           둘째날, 어선 두척 바다낚시 & 온천 & 선술집 작은 음악회

           셋째날, 국립공원 산책 & 문화유적 살펴보기 & 시내구경

 

 

<첫째날>

 

20121118_075433.jpg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집결한 대마도팀)

 

다들 우여곡절 속에서 부산에 도착한 대마도팀..

첫날 새벽7시 30분에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집결하여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있다.

이때만 해도 조금은 서로 어색한 분위기..

 

 

단체사진1.jpg

                                       (우리가 만난 푸르른 대마도 바다와 함께 한 첫 단체사진)

 

대마도 날씨는 5도~15도 사이로 한국보단 따뜻했다.

푸르른 하늘과 맑은 공기, 한적한 어촌이 우리를 평화롭게 맞아주는 듯 했다.

 

 

진짜자전거단체사진.jpg

                                                                        (자전거 하이킹 단체사진)

 

한국에 남아있는 이들이 다들 우려하였던 자전거 하이킹..

그러나 정작 하이킹하는 우리는 너무 즐거웠다.

점차 표정들이 밝아지는 걸 서로 느끼며 자연을 만끽하다.

 

 

전망대현수막2.JPG

                                                              (한국전망대에서 단체사진)

 

대마도에서 해가 어슴프레 지기 시작하면 반대편 부산항의 네온사인이 보인다.

그 운치있는 광경을 보며 우리들은 생각나는 이들에게 전화를 돌린다.

귀가 후 서로를 알아가는 소개의 시간을 가지며,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하루를 보내다.

 

 

<둘째날>

 

 

IMG_7970.JPG

                                                                (선상 낚시를 위해 한팀 출항!!)

 

선상 낚시 일정으로 두 팀으로 나뉘어 배에 오르다.

각 팀의 선생님들이 월척을 낚아 직접 회를 떠 먹다. 낚시하기 참 좋은 날씨..

 

 

둘째날주점노래.JPG

                                (이즈하라의 작은 선술집 이자까야에서의 노부부 사장님 내외와 함께)

 

뻐근한 몸을 온천에서 풀고,  20명이 함께 들어갈 수 있는 허름해 보이지만 특색있는 주점에 들어갔다.

가장 편안할 때 자연스러움과 조화로움, 기운의 화합이 감동을 만드는 것인가?

다들 참 조용하면서도 각자의 색깔로 따로, 또 같이 시간을 보내던 우리는,

계획되지 않은 한편의 영화의 명장면을 연출하다..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일이 또 하나있지..바람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감동..감동..

함께했던 우리들의 마음까지 더해져서 감동의 전율을 흘려보내고, 

그렇게 우리는 마음을 나누었다.

 

<마지막날>

 

다리위단체사진3.JPG

                                           (전쟁 때 두동강낸 섬을 연결한 도로 위에서 마지막 단체사진)

 

마지막날 가벼운 도보로 국립공원과 시내구경을 하고, 익숙해지던 대마도를 떠나보낼 준비를 하다.

 

 

너무나도 조용하지만, 너무나도 신나게 시간을 보내고

삼삼오오 어울리는 것 같았지만, 다함께 하였던 우리들.

누구나 좋은 곳에는 갈 수 있지만, 그곳에 "우리"가 있었기에 더 아름다웠다.

 

재미와 감동! 그리고 사람~

 

정말 쉼과 회복, 힐링을 할 수 있게 

물심양면 도와준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주신 모든 이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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