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날씨가 험해서 내려가셨던 분들 모두가 고생이 많았습니다.
모두들 감기 + 몸살을 기념품으로 가지고 오셨을듯 하네요. 정말 수고가 많으셨고 뜨거운 응원과
적극적인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서울시사회복지사 축구/풋살 대회의 체계적인 계최로 말미암아 서울팀이 더욱더 단합이 잘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선수구성과 참여의지 그리고 뜨거운 응원이 예년 보다 더욱 향상되었었고,
그것들을 밑바탕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았나 합니다.
아래와 같이 결과 보고를 하오니 참고해 주시고 부족한 부분은 내년에 함께 채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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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체 줄럼기
늘 줄럼기는 4강이상을 올라갔었는데 올해는 아쉽게 1명 차이로 예선 탈락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모두 하나가 되는 마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고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체 축구4강준비를 하러 출발 하였습니다
2. 여자 800m계주
서울팀은 올해 처음으로 여자 계주를 뛰었습니다. 처음 출전이라 준비도 부족하고 정보도 많이 없는 가운데 필승의
정신력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예선을 뛰어난 성적으로 통과를 한 뒤 결승경기에서 아쉽게 5위를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계주팀의 뜨거운 응원덕에 축구팀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3. 남자 축구
축구는 평상시 준비를 많이 하는 종목으로서 매월 정기 모임과 더불어 시합이 다가오면 집중적인 조직훈련으로
선수들의 컨디션 및 포지션을 잡으며, 최적의 조건을 만드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선수들간의 좋은 관계를
통하여 믿을 수 있는 플레이가 나올 수 있도록 훈련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로 작년도엔 3위 올해는 준우승을 할 수
있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경과
[1차전] 서울 : 울산 1:0 승리-이준엽(건대졸)
[2차전] 서울 : 전북 1:1 무승부-이준혁(카리다스)
[3차전] 서울 : 대구 0:0 무승부
----------1승 2무로 조 2위 8강진출---------------
[ 8 강 ] 서울 : 인천 1:0 승리 이준엽(건대졸)
[ 4 강 ] 서울 : 경북 2:1 승리 박대신(대신재가센터),김민수(다시서기센터),자살골 이준엽
[*결승*] 서울 : 강원 1:0 패
4강전에서 골키퍼 김준호선수의 부상이 있었고 그 여파로 결승에서 실점을 하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정말 아쉬운 경기였으며, 이번 대회를 교훈삼아 공격력과 조직력이 잘 조화된 팀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특히 수비력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수비를 전담해준 김우람(성산복지관), 이준엽(건대학원 졸), 이상우(종로노인복지관), 홍봉기(다산복지재단),황규학(청담복지관), 이준혁(카리다스센터)선수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서울대회부활을 시켜주신 전 임성규회장님감사드립니다. 회장님의 지지아래 더욱 강한 팀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대회때는 눈물을 빗물로 대신한 곽경인 국장님 감사드립니다. 전술적 경기의 꼭지점을 보여주셨고 선수들을 일일히 다독이는 모습에 감명 받았습니다. 그리고 박진제 과장님 현재의 우리팀을 객관적인 시점에서 잘지적해 주시는 등대같습니다. 너무 감사드리며 쌍둥이 아빠 류성원대리님, 포토그래퍼 송길호대리님, 추운데도 열심히 응원해주신 김향미팀장님과 전혜진선생님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서울~ 파이팅!!
p/s ---------------------------------------------------
저희 서울팀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누구든지 참여가 가능 합니다. 전화 또는 메세지를 보내시면 친절하게 받아
드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주저말고 연락 주세요.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010-오오오일-2627 박대신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