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위원회는 12월 21일(수) 18:30부터 협회 회의실에서 2011년도 마지막 정기회의를 가졌다.
박영숙 위원장, 박정순 부위원장, 김일용 위원, 백은순 위원이 참석했고, 곽영인사무국장과 박진제 과장, 김향미 팀장이 배석했다.
사무국으로부터 2011년도 보수교육 운영결과를 보고 받았다.
4월 1일부터 12월 21일까지 86회를 실시하고, 5,002명 이수. 남은 회수는 4회 예상 이수인원을 300여명으로 하면, 올해 총 이수인원은 5,300여명이다. 2009년 보수교육 실시이후 가장 많은 실시회수와 이수인원이다.
12월 29일까지 진행되며, 1월 중에 만족도평가 결과를 종합하여 홈페이지에 공지키로 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강사추천제도를 운영하여 20여명이 추천되었고, 그 중에서 교육위원회 심사를 거쳐 13명이 강사로 참여했다. 강의 만족도에 따라서 1회~8회 참여했고, 만족도 상위 강사는 내년에도 참여토록 할 예정이다.
내년도 강사추천제도를 안내중이며, 1~2월 중 심사를 통해 내년도 2분기 교육에 편성할 계획이다.
회원 전문교육으로 사례관리전문가교육(기초과정)과 현장실습지도자교육(기초과정)을 각 1회씩 진행했다. 내년에는 보다 확대 시행할 예정이며, 보수교육으로 인정 받도록 할 예정이다.
정기회의는 총7회 실시하여 협회 상임위원회 중 가장 많은 회수를 달성했다. 회당 참여인원이 평균 4명으로 교육위원 8명의 50%므로 참석율이 저조한 위원은 새로운 위원으로 교체키로 했다.
논의안건으로 2012년 커리큘럼과 강사비 인상(안)을 논의한 결과,
커리큘럼은 보다 심화된 과정으로 강의 만족도가 높은 과목과 강사진을 중심으로 패키지화 하고, 사무국으로 제안도록 하였으며, 1월 중순까지 취합하여 내년 1차 회의에서 논의키로 했다.
강사비 인상에 관한 건은 수강료가 동일하고, 내년도에는 정원 50명 이하의 교육을 다수 개설키로 하여 당분간 현행대로 유지키로 했다.
교 육 위 원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