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명: 대외협력위원회
일시: 2011년 11월 1일(화) 오후 7시
장소: 협회 회의실
인원: 5명
[보고사항]
1. 긴급지원활동 및 위기개입활동
○ 긴급지원활동은 10월까지 355명 신청 중 228명 선정하여 305,184,680원 지원하였음을 보고함
○ 위기개입활동은 10월까지 37개기관 54명 신청 중 50명 선정하여 133,365,000원 지원하였음을 보고함
2. 기초법 개정을 위한 사회복지사 1만인 서명운동
3. 서울역 노숙인 강제퇴거 대책위원회 활동
4. 복지국가 사회복지?연대
5.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박원순 후보 공개 지지선언’ 기자회견
[안건 1] 2011년 사업평가
○ 긴급지원사업은 올해 잘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내년에도 계속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함
○ 복지국가정책아카데미, 복지국가사회복지연대 등 사회복지현안과 관련된 교육, 연대활동 등에 참여하여 성과를 이루었을뿐만 아니라 협회 이미지 제고에 큰 도움이 되었음
○ 부양의무자 폐지를 기초법개정 서명운동을 통해 1만 5천여명이 참석하는 전국단위의 사업에도 참여하는 의의를 가짐
○ 서울시사회복지단체연대회의는 서울시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 및 임금인상 등 11개 단체가 공동으로 갖고 있는 문제를 논의하고, 연대하여 2012년 임금체계 기준안 제시 등과 같은 거시적인 성과를 이루었음
○ 구호복구활동, 지방협회연계사업, 예비사회복지사 연계사업, 국제교류사업 등은 실시하지 않았고, 오늘 논의를 통해 다음 운영위원회(11/18)에서 2011년 사업계획에서 제외하기로 함
[안건 2] 2012년 사업방향 논의
○ 2012년 총선과 대선을 대비하여 사회복지 정책제안, 선건관련 이슈활동 등에 동참하여 사회복지계뿐만 아니라 범시민단체와의 연대를 통해 사회복지 발전 및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고자 함
○ 서울시사회복지단체연대회의에서는 11개 단체가 목표하는 바를 이룰 수 있도록 교량역할을 다함
○ 전국단위의 이슈보다는 서울시의 사회(복지)적 이슈에 시민단체와 연대활동을 계획하고, 활동범위에 대한 기준을 논의할 필요가 있음
○ 사회적 이슈에 대해 동참을 할 때 적극적, 참여적, 관망적, 비참여적 등의 기준선(가이드)이 있어야함을 동의하고, 다음 회의 때 가이드 설정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하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