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상에서 즐겁게 정치를 이야기하는 '유쾌한 정치 연구소'입니다.
9월에는 책 '이상한 정상가족'을 읽고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우리는 때로 '정상'이라는 말로 자신을 안전한 울타리에 포함시키고 이에 속하지 않은 나와 다른 이들은 '비정상'이라고 구분 짓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정상이라는 말이 나를 보호할 수 있다고 착각하지 않기로, 정상과 비정상을 일반적 기준으로 구분짓지 않기로 다짐해봅니다.
많이 들어보고 읽어본 책이지요? 유정연도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