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8.08.27 19:00-22:00
장소 :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지난 7월 모임 이후 그라츠 회원들은 각자 1명씩의 사회복지사를 만나서 차별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였고, 8월 모임에서는 그 결과를 나누었습니다.
사회복지사의 차별경험에 대한 인터뷰 각자 진행한 내용 공유 키워드 :
나온 이야기들을 살짝 살펴보자면, 조직에 속하지 못하는 것, 교육의 중요성, 나이차별, 저평가, 외모차별, 학력차별, 수탁법인이 바뀔 경우, 관리자의 인권민감성, 대휴, 종교, 성차별, 학력, 이용인에 대한 서비스 배제와 담당자의 재량권, 권력에 의한 차별, 기준을 정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등 정말로 진지한 현장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저녁시간 모임만으로는 인터뷰 내용을 질적연구 방법으로 분석하기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고, 9월 모임은 주말 오후에 워크숍 형태로 진행하여 팀별 분석작업을 진행하기로 하였답니다.
사회복지사의 차별경험에 대한 그라츠의 목소리 11월에 발표됩니다. 기대해주세요.
중랑유니온(Jn-Union) 8월 정기활동
[인권나침반 그라츠]7월 정기모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