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명의 사회복지사, 세월호 가족을 만나자>
어느덧 그 날로부터
2년이 다 되어 가는 지금,
다시 함께 마음을 모읍시다.
평범한 일상을
하루아침에 빼앗겨버린
세월호 피해자와 유가족들에게
2년, 730일 전 일은
마치 어제 일처럼
생생하시겠지요.
730일의 아픔을
730명의 사회복지사가
함께합시다.
아래 링크된 주소로 들어가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아픔을 공감하며
아직 우리가 함께라는 마음을
남겨주세요.
4월 7일(목)까지
730명 사회복지사의
뜻을 모아
세월호 참사 유가족께
책자로 제작해
전달하려 합니다.
이 글을 사회복지사들에게
적극 전달해주세요.
사회복지사의 힘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오는 4월 15(금) 오후 7:30
가톨릭청년회관 <다리>에서
<세월호 가족과 730명 사회복지사의 만남>
이라는 이름으로 모입니다.
세월호 가족의 이야기도 듣고
위로가 되는 공연도 준비될 예정입니다.
모아주신 메시지는
이 날 행사에서
전달할 예정입니다.
15(금) 만남의 자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공동주관>
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서울복지시민연대/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시민위원회
https://docs.google.com/forms/d/1nYbvRyp9TAZnWT7EOiFz5wUMMRvpJJFyPCqXcDooLO8/viewform?c=0&w=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