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나무재단은 최근 학교폭력의 새로운 유형으로 급증하고 있는 사이버폭력의 예방 및 대응을 위해 교육부, 사랑의열매, 삼성과 함께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사업 푸른코끼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N번방 사건, 청소년 간의 사이버 괴롭힘, 연예인에 대한 무차별적 악성 댓글 등 우리 사회의 곳곳에서 사이버폭력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이버폭력 문제는 한 사람의 노력만으로는 해결될 수 없습니다. 사이버폭력에 관심을 가지고, 그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많은 이들의 힘이 더해질 때 사이버폭력의 예방과 근절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에 푸른나무재단 사이버SOS센터에서는 사이버폭력 예방문화 확산을 '지'지하고, 사이버폭력 피해자를 '지'원하는 '푸른코끼리 지지크루'를 모집합니다.
다양한 온라인/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사이버폭력의 예방과 근절에 동참하고자 하는 동아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모집기간 : 2020년 11월 30일(월)까지
- 모집대상 : 사이버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1년간 활동하고자 하는 아동·청소년·성인 동아리 20개
- 활동내용 : 사이버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활동(캠페인, 나눔, 챌린지, 영상제작 등)
- 지원사항 : 물품지원, 비용지원(최대 150만원 지원), 봉사시간(VMS), 활동인증서 발급 등
- 신청방법 : 이메일 접수(kyungjin9384@btf.or.kr)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공고문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0 청소년 사이버폭력예방 ★푸른코끼리 포럼★ : 사이버정글 속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