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 사회복지사의 날을 곧 맞이합니다. 12년 전 기념일이 만들어졌고 7년 전에는 처우 개선 법률이 제정되었지만, 사회복지 노동자의 노동권과 사회복지시설의 공공성은 얼마나 향상되었을까요?
사회복지시설 종교행위·후원강요, 시설 비리·노동기본권 침해, 모순적인 민간위탁구조, 무책임한 지자체, 시설 사유화, 직장갑질 등등등
노발대발하는 사회복지 노동자들 모입시다!
3월 29일 금요일 저녁7시 서울 시청 앞으로!
모여서 우리의 목소리를 지자체와 사회복지계에 분명히 전달합시다.
불법 탈법 사회복지시설부터 서울시가 사회서비스원을 통해 직접 운영하라.
지자체는 노동조합과 교섭하라.
사회복지 노동자의 노동권을 보장하라.
민간위탁구조 근본적으로 개선하라
그리고 사회복지노동조합으로 단결하여 사회복지를 변화시키자!
사회복지사의 날 맞이, 사회복지노동자 투쟁문화제 <노발대발>
함께 해주실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