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3강이나 남았습니다.

사회복지를 배우고 실천하는 사람들을 위한 전공필수

 사회복지노조에서는 사회복지현장의 노동자, 사회복지를 배우는 학생들과 함께 노동자의 관점을 바탕으로 사회복지를 바라보고 사회복지현장의 나타나는 문제에 대한 여러 시선을 통하여 사회복지노동자의 역할과 과제에 대해서 생각하며 복지서비스의 전달자에 국한된 역할에서 벗어나 사회복지현장의 문제뿐만 아니라 복지제도와 정책에 대한 비판적 노동자의 역할을 모색하고자 자리를 갖고자 합니다.

§ 참가 대상 : 사회복지현장 노동자 및 사회복지를 공부하는 학생

§ 참가비 : 무료

§ 장소 : 민주노총 대회의실(서대문역 5번 출구 경향신문사 13층)

§ 참가신청 및 문의 : 신청하기 ---> http://go9.co/w5A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사회복지지부(메일 : swlu00@gmail.com, 전화 : 010-2602-6315)

  

□ 1강 노동없는 복지는 앙꼬없는 찐빵 - ‘사회복지’양과 ‘노동’군 이별과 만남의 연대기

일시 : 8월 6일(수) 19시

- 내용 : 사회복지는 주로 분배의 문제로만 인식됨으로서 자본주의의 근본적 문제가 원인으로 지적되는 생산 즉 노동의 문제로 확대되지 못하는 현실의 ‘노동’이 없는 복지의 가질 수밖에 없는 한계를 사회복지와 노동에 대한 역사를 바탕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함

- 이야기손님 : 사회공공연구소 제갈현숙

 

□ 2강 내 손으로 만드는 00복지 – ‘생산, 참여, 능동, 맞춤’ 작명의 복지를 넘어서

일시 : 8월 13일(수) 19시

- 내용 : 신자유주의체제 내에서 기간 정부가 내세웠던 복지담론과 복지정책에 대한 내용을 살펴봄으로서 정부가 내세운 복지 이데올로기의 특징과 한계를 이해하고 권리에 입각한 복지체제를 구성하기 위한 내용과 과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함

- 이야기손님 : 포럼 사회복지와 노동 우승명

 

□ 3강 검은 천사의 하얀 눈물 – 악어새가 되지 않기 위한 우리의 도전

일시 : 8월 20일(수) 19시

- 내용 : 사회복지현장을 바라보는 여러 시선을 통하여 우리 안의 문제를 바라보고 사회복지현장을 바로 세우기 위한 사회복지노동자로서의 역할과 실천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함

- 이야기손님 : 前 희망제작연구소 사무국장 남경아

 

□ 4강 마을로 들어가는 여러 갈래의 길 – 운동과 사업의 갈림길에서

일시 : 8월 27일(수) 19시

- 내용 : 사회복지현장에서 활성화 되고 있는 주민의 조직화, 주민자치 강화, 마을 만들기, 공동체 구성, 사회적 기업과 사회적 경제의 활성화 등의 흐름에 대한 비판적 지점, 한계로부터 운동으로 나아가기 위한 가능성과 실천 방안을 모색해 볼 수 있도록 함

- 이야기손님 : 구로민중의집 대표 강상구

 

□ 5강 사회복지현장의 돈키호테를 찾아서– 절을 떠나지 못한 우리들의 이야기

일시 : 9월 3일(수) 19시

- 내용 : 사회복지현장에서 사회복지서비스의 전달자의 역할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실천과 노력을 모색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사회복지노동자가 진정으로 해야 할 역할에 대하여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짐

- 이야기손님 : 사회복지현장의 불편한 진실 대안을 찾는 모임 안태용, 서울복지시민연대 강상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