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2019년 7 월 18일(목) 19:00 ~ 22:00
. 장소: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세미나실
. 참석자: 김은영, 장은미, 이 전, 이헌제, 류형진, 오선영, 이정호, 김수정, 이정희, 정유정, 김희경, 김수정, 이혜린, 김미정
# 직장가기 싫어!(드라마 편집본 시청) 김수정교수님
# 직장 내 괴롭힘방지가 법으로 실행되는 지금! 우리 사회복지사의 이야기
. 그라츠의 회원인 김은영 동장님의 진행으로 90년생이 온다, 서울Y의 역사로 본 인권의 변화, 마쉬멜로 이야기 등 다양한 자료들로 노동자들끼리 싸우게 하는 권력의 구조 안에서 상호 존중과 공동체성이 부족해지는 현대사회를 다뤘습니다.
맥락적 사고로 시대를 이해하는 환경을 만들어가야 하며 이는 모두가 배워야 하는 과정임이 강조되었습니다.
# 직장인 그라츠의 이약기
- 회사의 목적이 무엇인가를 잘 알고 있으며 회사도 직원들도 공감해야함.
- 수시로 내가 옳았었는지에 대한 성찰 필요함.
- 마음을 공감하며 세대구분, 각자의 성향, 시간 등에 대한 존중이 필요함.
- 공동체로서의 확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아야 함.
# 김은영동장님의 마무리 이야기
- 직장은 조직의 목적을 수행하는 공간임
- 직장은 내가 행복하게 살기위한 과정의 방법이지 삶의 목적은 아님.
- 우리의 조직이 삶을 행복해지고 성취를 가져오는 곳인가를 고민해야함. 또한, 조직이 목적에 맞게 운영되는지 고민해야함.
# 오늘 모임은?
- 드라마를 통하여 현재상황을 비춰보고 어떤 부분을 공감하는지, 공감할 수 없는지 김수정교수님을 통하여 체크해보았으며 진행을 맡아주신 김은영선생님과 함께 꼰대테스트도 해 보고 각자의 가지고백을 하며 다른 이들과 나누지 못했던 마음을 이야기하며 서로를 인정해주고 이해해주는 시간들을 갖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