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영화 관람 및 토론 - 사당동 더하기 22】
우리협회 회원위원회(이승민 위원장)에서는 가진 것이라고는 ‘맨몸’뿐인 4세대에 걸친 금순 할머니의 가족을 22년간 추적한 다큐멘터리 영화 『사당동 더하기 22』 관람을 통해 가난의 대물림 구조와 인권에 대하여 이야기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회원들과 영화 관람 + 시원한 맥주와 치킨을 함께 하는 속 시원한 대화의 시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목 적
․ 사회복지사 및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권 영화를 보면서 인권에 대한 관점을
다시금 되 짚어 보고 함께 토론하며 인권 감수성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 사회적 편견에 대해 생각해보고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 인권 영화를 매개로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지격려의 시간을 마련한다.
▢ 개 요
1. 일 시 : 2015년 8월 20일(목) 19:00~22:00
2. 장 소 : 우리협회 교육장
3. 신청자격 : 사회복지기관 직원
4. 신청방법 : 하단의 구글 독스 작성 후 보내기 클릭
5. 참 가 비 : 무료
6. 상영영화
● 영화 : 사당동 더하기 22 ● 감독 : 조은, 박경태 ● 다큐멘터리 ㅣ 90분 ㅣ 한국 ● 주요줄거리 <사당동 더하기 22>는 아시안게임이 열렸던 1986년 사당동에서 쫓겨난 한 철거민 가족을 22년간 추적한 다큐멘터리다. 공공근로를 하는 할머니, 일용건설 노동자 아들, 을지로에서 세공일을 하지만 전도사가 꿈인 큰손자, 꿈이 있어야 하는데 꿈이 없다고 말하는 중국집 웨이터인 둘째 손자와 유산할 돈이 없어 또 아이를 낳았다는 손녀 은주... 한 가족의 이야기 이지만 도시빈곤이 나쁜 악순환 속에서 대물림되고 있음을 생생하게 증언하는 이렇게 소박하고 진솔된 기록이 있을까? |
7. 주요일정
일정 | 내용 | 비고 |
19:00~19:15 | 접수 / 인사 및 일정 안내 |
|
19:15~20:45 | 영화관람 - 사당동 더하기 22 |
|
20:45~20:50 | 쉬는 시간 |
|
20:50~21:00 | 관점 다지기(인권에 대한 짧은 이야기) |
|
21:00~21:50 | 자유토론 및 질의 응답 |
|
21:50~22:00 | 행사 마무리 및 해산 |
|
▢ 문의 : 정승아 대리 070-4347-5204
▢ 참가신청 <접수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