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그동안 우리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는 중앙협회와 함께 반세기에 가까운 40년 역사를 만들어 가며 너무도 미약하고 나약해서 스스로의 자괴감속에서 적지 않은 날 들을 방황 하며, 고민하며 아파하면서도 우리는 함께 하지를 못했습니다. 아니 하나가 되지 못했 습니다.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 그러나 이제는 22만 회원이라는 어엿한 단체로 성장하였습니다. 또한 사회복지사라 는 이름으로 우리나라 사회복지 서비스 실천의 주체로써 그 기능과 역할의 사회적책임 이 더욱 요구되어지는 전환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방분권화와 장기요양보 험제도는 사회복지 판도를 지금까지와는 다른 차원의 사회복지서비스 정체성에 대한 패러다임이 요구되어 질 것이라고 봅니다. 즉 그동안 공적사회복지서비스가 중심이었 다면 앞으로는 서비스가 상품화되는 시장논리 중심으로의 전환은 물론 더욱 힘들고 복 잡하고 다양하게 도전해오는 영역들이 많아 질 것입니다.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 상황이 이러한데도 우리는 아직 자각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야기가 조금 다른 방향으로 간 것 같은데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대의원 여러분! 여러 분의 적극적인관심과 성원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은 서울의 3만5천의 사회복지사를 대변 하는 주인이요 위임된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 함께 참여할 때만이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갈 수 있습니다. 2004년 중앙협회의 선거에 이어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는 처음으로 치러지는 선거입니다. 이제 우리복지계도 이러한 것들을 하나하나 정착시켜 나갈 때 우리의 위상이 높아지며 대외적인 역량과 힘이 축적되어진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제9대부터는 후보자에게 300만원의 기부금을 기탁하도록 하는 등 나름 대로 선거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선거가 정말로 좋은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 도록 대의원여러분의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투표는 자기 권리의 가장 기본입니다. 1월30일, 바쁘신 일이 있더라도 총회에 꼭 참석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이번 선거는 수차 안내 해드린바 와 같이 1월 22일 까지 2008년 회비를 납부하셔야 투표권을 행사 하실 수가 있으니 이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관심을 가지시고 후보들의 정책은 무엇인지, 실현은 가능한지, 그리고 실천할 의지와 능력은 있는지를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 협회를 이끌어 나갈 적임자는 누구인지를 냉철하게 판단하셔서 한분도 빠짐없이 투표하여 주시기 바 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