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5일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교육장에서 '박원순 복지시장과 함께 하는 사회복지사 청책워크숍'이 개최되었다. 이날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100여명의 다양한 사회복지계 인사들과 사회복지사들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자세한 내용은 ...

‘'도가니'’ 그 이후 사회복지사업법 개정과 광주, 그리고 다른 변화들 박숙경 교수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사회복지학 박사) 2011년 가을 우린 이상한 열풍을 만났다. 영화 ‘'도가니'’가 몰고 온 국민적 공분(公憤)이 그것이다! 연일 방송과 신문...

노숙인 강제퇴거 조치와 복지 : 주거의 복지를 고민하자 남기철(동덕여대 사회복지학과) 지난 2011년 7월, 한국철도공사 서울역이 맞이방 내 “노숙인에 대해 강제퇴거” 시킬 방침을 수립했음이 보도된 바 있다. 이후 ‘야간노숙 금지’라는 말로 표현만 바꾸고, ...

사회복지현장을 늘 지켜주시는 회원 여러분! 2012년은 60년에 한 번씩 찾아오는 흑룡의 해 ‘임진년’입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하고 행복한 웃음이 항상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3월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장 임기를 시작하면서 내...

사회복지사의 동네 청년회 참여, 주민과 더불어 살고 싶다? 사회사업가 김세진 “동네 다니다 보니 지역주민들 사이는 참 좋은데 우리 복지관은 그런 관계에서 빠져 있었다. 복지관은 말로만 지역과 함께 한다고 한다. 하지만 복지관은 지역사회에서 왕따다. 그...

사회적 약자의 인권 박영숙 국장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협회 교육위원장) 오래전에 읽은 미국의 아티클 중에 「무엇이 상처이고 무엇이 도움인가?」를 읽은 적이 있다. 엄마가 자녀를 양육하면서 학대하는 것을 주변에서 몇 번 신고를 한 케이스다. 이...

사회복지 왜 하세요? 이명묵 관장(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도서출판 인간과 복지 편집인) 만나는 사회복지사에게 가끔 묻습니다. 선생님은 사회복지 왜 하세요? 사람마다 저마다의 대답을 하지만, 몇 명 지나지 않아 최대공약수가 눈에 들어옵니다. “내가 누군...

무상급식에 대한 사회복지적 판단 임성규 회장(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가양5종합사회복지관) 초등학교 아이들의 무상급식 지원여부가 사회적 논란의 한가운데 있다. '망국적 포퓰리즘'이라 주장하기도 하고 '보편적 복지'의 작은 시작이라고도 한다. 이처럼...

사회복지사여 ‘복지국가’ 건설에 적극 참여하자! 임성규 회장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지난 7월 20일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제 1차 임시대의원총회에서 대의원과 임원 68명이 모여 1시간 30여분 동안 토론 끝에 ‘복지국가사회복지연대’에 서사협의 이...

주민조직화가 복지관의 목적? 복지현장 자유활동가 김세진 요즘 복지관이 중요하게 여기는 일 중 하나가 주민조직화 사업입니다. 사회복지사에게 주민조직화를 하는 이유를 여쭈면 대체로 다음 두 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