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30일(화)~31일(수) 12시간 동안 서울사회복지사협회 교육장에서는 응급처치교육이 있었습니다.
서울사회복지사위기재난대응네트워크의 3대활동 중 하나인 구호복구활동에 대비하여 대한적십자사의 '응급처치 일반과정'을 실시하였습니다.
강사님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소속의 응급처치 강사이며 신림종합사회복지관 지역복지과장으로 재직중인 강상준 선생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서울시내 16개 복지관의 22명의 회원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틀간 즐겁고, 힘든 교육이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하시는 선생님들의 모습에 교육의 질이 쑥쑥 높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열띤 강사님의 강의와 교육생 선생님들의 모습이 교육을 빛냈습니다.
국가적 재난이 발생하여 구호복구를 위해 출동하여도 선생님들이 있기에 복구활동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는 예측이 생깁니다. 이번에 교육받은 모든 선생님들이 평상시에도 위급한 상황에 놓인 사람을 만났을때 배운것을 잊어버리지 않고 한 생명을 살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강상준 강사님, 참여해주신 선생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