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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 이 말은 바꾸어 말하면 사람은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며 인간관계 속에서 살아간다는 말이다. 이런 맥락에서 인간의 행복한 삶에는 여러 가지 요소들이 영향을 미치지만 인간관계만큼 중요한 요소는 없는 듯하다. 학교생활, 직장생활, 가정생활 등 우리 삶의 대부분은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사회복지사는 이러한 인간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다. 따라서 우리는 다양한 대상자들의 관계에 주목하고 개입하고자 노력 하는데 그 중심에 인간관계가 있다.


또한 우리 사회복지사들은 예외적인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 조직에 소속되어 생활하며 지역사회 및 대상자들과 관계를 맺으면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우리 스스로도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 좋은 인간관계는 사회복지사의 삶의 질 뿐 아니라 업무능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우리는 나를 위해 그리고 내 일과 대상자들을 위해 인간관계에 대해 수없이 고민하고 더 나은 인간관계 방법을 연구하며 적용하려고 한다.


그래서인지 자기개발 서적을 고를 때 인간관계에 대한 책을 주로 고른다.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책들 중 몇 권을 읽었지만 대부분의 내용이 감동보다는 성공과 자기성장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었다. 여기서 소개하는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라는 책은 쉽게 읽을 수 있으며, 누구나 한번쯤 겪었을 법한 공감할 수 있는 사례들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것 같다.

 

책 내용 중 "99퍼센트를 이해하지만 한 가지도 실천하지 않은 사람보다 1퍼센트밖에 이해하지 못해도 그걸 실천하는 사람이 원하는 곳에 더 먼저 도달한다." 는 내용이 있다. 2009년도 벌써 2개월이 지났다. 올해도 역시 많은 계획들을 세웠으나 시작도 못한 일들이 대부분이다. 이글을 쓰면서 든 생각인데 우리사회복지사들 모두 다른 건 몰라도 인간관계를 위해 알고 있는 것들부터 실천하여 끌리는 사람으로 함께 변화하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 본다.




   한승호 (양천노인종합복지관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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