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에 임성규(남 50)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장이 선임됐다. 임기는 2015년 2월 12일까지 3년간이다.
신임 임성규 대표는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선교신학박사를 받았다. 그는 이어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장, 서울복지시민연대 공동대표 등을 역임한 뒤 현재는 가양5 종합사회복지관장과 서울사회복지사협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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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대표는 2002년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장을 시작으로 일선 현장에서 지역내 시민사회단체를 조직해 오랫동안 시민단체 NGO활동에 적극적으로 개입해 지역사회복지 실천운동에 힘써 왔다.
다음은 임성규 대표 프로필
-생년월일 : 1963년 6월 1일생(만 49세)
-학력
- 2007. 2 서울신학대학교 선교신학 박사
- 1989. 8 서울신학대학교 조직신학 석사
- 1986. 2 서울신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사
-주요 경력
- 2011. 3 ~ 현재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장
- 2009. 6 ~ 현재 가양5 종합사회복지관장
- 2010. 1 ~ 현재 서울녹색시민위원회 위원
- 2009.11 ~ 2010.10 서울풀뿌리시민사회단체 네트워크 공동대표
- 2007.11 ~ 2009.10 서울복지시민연대 공동대표
- 2007.12 ~ 2009.11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위원
- 2002. 2 ~ 2008. 7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