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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사회복지사들과 첫 `청책위크숍`

입력시간 :2011.12.05 17:33
[이데일리 이민정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5일 사회복지사 100명과 첫 `청책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오후 3시30분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교육장에서 열린 청책워크숍에서 사회복지사들은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운영보조금 현실화 등 사회복지분야에 대한 정책의견을 냈다.

사회복지사들은 특히 4년 동안 동결돼 있던 사회복지시설 운영비와 소규모 시설 및 생활시설의 지원단가 등의 개선을 요구했다.

임성규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은 "물가는 매년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는데 사회복지 운영비는 4년째 동결"이라면서 "내년 운영비에 일정 부분 물가상승분을 반영하고, 2013년부터는 근거를 가지고 운영비 예산을 배정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재정여건이 허락하면 운영비를 올려주고 싶지만 예산을 배정해야 할 부분이 사회복지 분야만 있는 것이 아니라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사회복지사들은 또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사기진작 및 근무만족도를 높여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를 개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현장 기반의 복지시정 구현을 위한 복지위원회 구축과 시와 자치구, 사회복지시설간의 협력관계 구축 등을 제안했다.

이들의 의견을 청책한 박원순 시장은 "중앙정부의 실패는 정부, 기업 민간의 협력 체제를 이해 못하고 활용 못했기 때문"이라면서 "서울시장으로서 성공하기 위해, 시민들이 행복해지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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