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사회복지사협회 축구팀 주장을 맞고 있는 박대신 주장입니다.
4월15일~16일 까지 있었던 전국 사회복지사 체육대회에서 서울팀이 공동 3위를 하였습니다.
정말 그동안의 노력의 결실이라고 뿐이 말할 수 없는것 같습니다.
1박2일의 짧은 경기였지만 저희 서울팀에겐 마라톤과 같았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모이고 또 모였습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서 힘든경우도 많았고 고민도 많았습니다.
걱정과 후회도 함께 생각이 함께 떠오르는 것이 정말 주마등 같습니다.
이번의 성과는 그 노력의 결실이 되어 나타난것같아 저에게는 정말 특별한 의미를 지니게 하는 것 같습니다.
힘든 상황속에서도 늘 앞에서 끌어주시고 지지해 주셨던 곽경인 국장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엄마처럼 보듬아 주시던 박진제 과장님에게도 감사합니다. 특히 과장님은 눈이 오나 비가오나
모임에 참여하셔서 하나하나 챙겨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있습니다.
유성원 대리님또한 너무나 감사합니다. 가장 밑에서 백조의 다리처럼 계속 열심히 움직이시던 것이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이번 경기에 참석해주신 우리 팀원들 또한 자랑스럽고 고맙고 사랑스럽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습니까?
운동장 잡는 것 부터 해서 모이는 것까지 안힘든게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러한 빡빡한 일정을 묵묵히 잘 따라 주셨던
우리 서울 팀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머리숙여 전하는 바입니다.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서울 3위라는 작지만 큰 진동이 시초가 되어 서울협회의 무한한 발전을
가지고 올 쓰나미가 될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자만하지 않겠습니다. 나태하지 않겠습니다. 안주하지 않겠습니다.
발자취를 돌아보며 조심스레 하지만 과감하게 나아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보내 주시길 바라며
서울~화이팅!!(대회구호)
p/s 다음모임은 5월 30일(월) 마들구장에서 모일 예정입니다.
관심있으신 사회복지사 여러분은 저에게 연락주세요 010-5551-2627 박대신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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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줄넘기 이야기가 빠졌네요 ㅎㅎㅎ
8강까지 부전승으로 올랐지만 8강에서 아쉽게 떨어졌습니다.
다음엔 우승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