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선거인단과 회원 여러분의 참여를 바랍니다.....
2011년 2월 25일에는 제18대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를 뽑는 선거가 있습니다.
제18대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은 내외부적으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외부적으로는 무상급식을 필두로 한 보편적 복지논쟁이 이 시대의 화두로 떠올라 향후 있을 총선, 대선에서 복지는 그 어느 선거보다 많은 관심을 받게 될 것이고, 우리 사회복지사와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이를 사회복지사의 위상강화 및 복지국가 건설의 초석으로 활용되도록 이슈의 중심에서 이끌어야 합니다. 내부적으로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원 50만 시대을 앞두고 시대에 걸 맞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되도록 운영과 내용에서의 개혁을 최일선에서 진두지휘해야 합니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이제 새로운 전환을 앞둔 매우 중요한 시기이고, 이번 회장선거는 앞으로 사회복지사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의 앞날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입니다. 40만 사회복지사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 매우 중요한 선거임에도 불구하고 정관과 규정의 미비로 인하여 회원들은 회장 선거에 전혀 참여하지도 못하고, 회원들의 관심도 이끌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더욱이 회원의 관심과 참여로 협회의 강화와 선거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야 하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 제안한 후보 공개토론회의 개최를 불허하고 금지하는 것으로 결정하여 회원의 관심과 참여를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제18대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선거인단 여러분! 40만 회원 여러분!!
제18대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선거를 투표권을 가진 선거인단만의 잔치가 아닌 40만 회원이 참여하는 잔치로 바꾸시지 않겠습니까? 제18대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선거가 회원과의 소통을 통하여 선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선관위에 후보 공개토론회 개최 불허방침의 철회와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주최 회장후보 공개 토론회를 개최할 것을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선관위에 촉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와 더불어 제18대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 후보자 공개토론회 추진모임에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18대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선거가 회원들의 참여와 관심속에서 이루어져 참여의 장, 토론의 장,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라는 사회복지사들이 모여서 공개토론회 추진모임을 만들었고 제18대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 후보자를 초청하여 토론회를 2월 21일 오후 6시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토론회는 회원들에게서 질문을 접수받아 회장후보들이 입장을 밝히도록 할 것이며, 전국의 사회복지사들이 후보의 입장을 들을 수 있도록 토론회를 인터넷으로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제18대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선거 선거인단 여러분과 회원 여러분들의 토론회 현장의 참여와 토론회 개최에 대한 지지의사를 공개적으로 표명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18대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 후보자 초청 공개토론회 추진모임
이호경(파주시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임성규(가양5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박용오(한국사회서비스관리원 원장)
김익환(동작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장재구(중앙사회복지관 관장)
신용규(한국사회복지관협회 사무총장)
유영덕(장안종합사회복지관 관장)
한상진(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조규영(서울시의회 의원)
황운성(경인사회복무교육센터 센터장)
최성숙(신림종합사회복지관 관장)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선관위의 후보자 공개토론회 불허방침의 철회와 후보자 초청 공개토론회에 지지를 보내주시는 분은 페이스북 또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 현장의 소리 게시판의 본 글에 댓글로 의견을 밝혀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글을 모든 사회복지사들이 볼 수 있도록 퍼 날라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