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로 근무한지.. 한달정도 지나니...
이제 좀 뭔가 알것 같네요..
아직.. 어리버리하고.. 실수도 많지만...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을 선택한 것에 대해 괜히 뿌듯해져요..
(제대로 하고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

졸업을 하고.. 참 많은 고민과 결정끝에.. 선택하고(당하고???)
일을 배우고.. 사회에 대해 알아나가고... 많이 지치고 힘든 과정이었어요..
물론 아직도 아직 시험이라는 난관이 있지만..

비도 오고.. 홈페이지도 깨끗해서.. 뭔가 흔적을 남기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지금 밖에 비가 내리는데 정말.. 세상이 비에 씻겨서 깨끗해졌음 좋겠습니다..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모두 힘내시구요..
저처럼.. 막 시작하신 분들.. 정말.. 화이팅입니다..
우리에겐 좋은 일들만 가득할꺼예요... *^^*


p.s. 이런글을 올려도 되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시험때문에 들어왔다가
유머글도 있고 해서.. 그냥.. 올립니다.. 게시판의 성격에 맞지 않는다면
삭제당해도 슬퍼하지 않을껍니다... T.T
홈페이지가 너무 깔끔해요~~~~~(아부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