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복지시민연대와 함께하여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던 사회복지노동자방과후 교실(봄편)이 곧 찾아옵니다.
변화된 세상을 꿈꾸는 사람. 사회복지노동자들은 사회복지사, 전문가, 사회사업가, 봉사자, 희생하는 사람 등 다양하게 불리지만 저희는 사회복지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을 변화된 세상을 꿈꾸는 사람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지금도 현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변화된 세상을 꿈꾸고 있지만 꿈만 꾼다고 해서 세상이 변화하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살아내고 있는 삶과 세상을 이해하고 올바른 길을 찾고자 고민할 때만이 우리는 그래도 희망의 가능성을 조금이나마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변화의 길은 좁고 험난할 수밖에 없어 그 길에 놓인 넝쿨과 가지를 넘을 마음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 길에 함께 하실 준비가 되셨나요?
참가신청하기 -> http://goo.gl/forms/HxYn48fW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