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1만원 인상과 노동개악 저지를 위한 가을런치문화제」
최저임금위원회의 최저임금 제도개선 논의를 앞두고, 최저임금 1만원 인상을 요구하고 청년노동자 밀집지역에서 청년, 청년노동자과 최저임금과 노동개악 등과 관련한 소통의 공간을 마련했다.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길거리 공연과 함께 최저임금제도에 대한 홍보(피케팅)와 노동개악 저지를 위한 국민투표(참여연대 노동위원회 준비)를 진행했다.
- 사회: 우문숙 최저임금연대 사무국장
- 연대단체 발언: 알바노조 등
- 거리공연
싱어송라이터 여섯 개의 달 정문식 |
싱어송라이터 모리슨호텔 |
작은방 Say Yeah I want to break free |
금요일까지는 너의 신념은 뭐야 지하철지날때마다 |
문화제때마다 빠지지 않고 참여하는 멋진 가수들, 가수노조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들 역시 문화예술인으로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함께 이야기 한다. 사회연대와 복지국가를 지향하는 정신과 행동이 있어서 참 좋다.
협회 시민위원회는 "따뜻한 밥상을 꿈꾸는 최저임금" 피켓을 들고 함께 했다. 추운날씨에 수고한 김전호 위원장과 고석우 대리에게 감사한다.
담당 박진제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