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2017 사회복지사 힐링캠프
"9월에 괌"
2017 사회복지사 힐링캠프 "9월에 괌" 후기를 이제야 올리게 되었네요.
지난 무더웠던 9월 함께 했던 우리의 추억을 다시한번 생각하면서
여행의 이야기를 시작해보려고 해요.
"우리가 함께여서 함께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 9월 3일(일)
설레이는 마음으로 공항에서 만난 우리는
우리만의 이야기로 각자 맞춘 티셔츠를 입고 만났어요.
바쁘신 일정중에 함께 해주신 정승아 대리님께도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처음에는 조금은 어색하게 우리의 여행이 시작되었지만
모두가 두근두근 설레임으로 여행이 시작되었어요.
★ 9월 4일(월)
여행 첫째날~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괌 시내 관광을 시작했어요~
아가나전망대, 사랑의절벽 등 여러 관광지를 다니면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조금씩 조금씩 가까워지고 편해져갔어요.
예쁜 사진도 찍으면서 하나씩 추억도 만들어가면서요^^
괌 여행에서 정말 잊을수 없었던 한가지는
모두가 함께 했던 해변가에서의 추억이었어요.
모든 스트레스를 잊을 만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정말 그림같은 곳에서 함께 너무 행복했어요.
★ 9월 5일(화)
괌 여행 두번째 날은 남부투어와
드림크루즈를 함께 타고 스노우쿨링까지 했는데요~
그림같은 풍경에 푸~욱 빠져서 시간가는줄 몰랐던 거 같아요.
드림크루즈에서는 우리를 반기듯이
돌고래 아이들도 함께 해주어서 정말 더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 9월 6일(수)
아쉬웠던 힐링캠프의 마지막날이네요.
우리가 함께 나누었던 추억은 잊지말고 한국으로 가져가요~
예쁜 추억 그리고 소중한 추억 마음에 간직할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어요.
우리의 짧고도 길었던 힐링캠프는 이렇게 아쉽게 마무리 되었지만~
우리의 인연은 이별이 아닌 또다른 시작으로써 지금까지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정말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주신 서울시사회복지협회에도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함께~ 같이 너무나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