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 9월 13일
힐링캠프 D조 12명의 회원이 코타키나발루로 향하다...
2일차 - 9월 14일
보르네오리프(폰톤)+사피섬투어
오전시간 수영복으로 탈복 후 보르네오리프 및 사피섬에서 스노클링 체험과 유리터널 열대어를 감상하고 현지식 뷔페로 점심을 먹었다.
해양스포츠 패러세일링을 하면서 보르네오섬의 하늘을 날아올라 짜릿함을 느끼기도 했고
저녁에는 지친몸을 나른하게 풀어줄 전신마사지로 하루의 피로를 말끔하게 날릴 수 있었다.
3일차 - 9월 15일
자유일정으로 주어진 시간동안 시내관광과 맹글로브 반딧불투어를 하였다.
어두어진 강물을 따라 배로 이동하며 반딧불을 맞이하면서, 한순간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어 환호했던 순간이 아직도 가슴에 남는다.
4일차 - 9월 16일
코타키나발루 시내관광으로 이슬람사원, 사바주청사, 제셜턴 포인트를 돌며 기념사진을 찍고 야시장투어와 세계3대 선셋으로 유명한 관광지에서 황홀하게 선셋을 감상하며 아쉬움을 뒤로하고 공항으로 향했다.
5일차 - 9월 17일
밤비행기를 타고 선잠을 자서 다소 부스스한 모습으로 인천공항에 도착...
이제는 추억속에 시간을 묻고 일상으로 돌아가야하는 시간이다.
그래도 우리는 이멤버 리벰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