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제14대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상임위원회 회장단과 함께 인사드립니다.
신축년(辛丑年), 하얀 소의 힘찬 기운처럼 힘찬 새해를 기대합니다.
새해는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창립 35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우리협회는 1986년, 사회복지사의 전문성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시작한 창립의 순간부터 지금까지 회원 여러분의 참여와 지지와 연대로 함께해왔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참여와 지지와 연대가 협회의 힘이며,
우리협회, 공동체의 힘이 서울사회복지사의 위상과 복지 도시,
서울을 만들어가는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새해에도 인간 존엄과 복지 서울을 위해 서울사회복지사의 지혜를 모으고,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지난해 제14대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장에 취임하며
‘실력 있는 사회복지사, 안전하고 활력 있는 실천현장,
든든한 협회, 복지국가를 위한 연대’ 등
네 가지 약속을 드렸습니다.
함께해주시는 여러분이 계시기에 더 힘차게 약속을 이뤄가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에 이어 코로나19의 위기와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위기와 어려움 속에서도 지혜를 모으고 힘을 모아 이 위기를 잘 극복하고,
더 성장하여 나아갈 수 있는 우리 서울사회복지사와
복지 서울이 될 수 있으리라 믿으며 기원합니다.
2021년 새로운 한 해, 회원님들 모두 건강 가운데 소망하시는 일들을 잘 이루시길
우리협회도 응원하며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단 일동
회 장 심정원, 부회장 성미선
부회장 위수경, 부회장 허 곤
부회장 박정식, 부회장 서동명
부회장 이정미, 부회장 김광제
* 이 사진은 최근 사진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서울협회는 코로나 방역에 적극 협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