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사회복지시설 단일임금정책을 환영합니다! |
서울시사회복지단체연대회의 소속 21개 단체는 12월 31일 발표된 ‘서울시 2021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계획’을 접하며 서울시의 사회복지시설 단일임금체계 정책 추진을 적극 환영합니다.
그동안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책임시설이라는 이유로 차별 아닌 차별을 받아왔던 720여개소 5,080여명의 사회복지사 등 직원들은 이번 서울시의 처우개선 계획이 사회복지시설 직원의 임금체계 통일성 확보에 큰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합니다. 서울시의 국고지원시설 인건비 308억 증액은 타시도의 모범이 되는 놀라운 성과입니다.
국고 책임시설과 서울시 책임시설의 처우개선사업 통일성 확보는 60일 유급병가제도, 복지포인트 지급, 서울시대체인력지원사업, 장기근속휴가제, 단체연수비 지원, 자녀돌봄 휴가제 및 신규시행 예정인 건강검진 공가제도 등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정책방향입니다. 서울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등 모든 직원은 동등한 대우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직원의 공개채용원칙 강화와 시설장 채용 최소 경력기준 제도 도입, 종사자 경력인정 기준 개선 등은 사회복지현장의 투명성과 전문성 강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입니다.
서울시사회복지단체연대회의는 서울특별시의 사회복지시설 단일임금정책과 후생복지 제도 추진을 적극 환영하며 지지합니다.
2021. 1. 5.
서울시사회복지단체연대회의
서울시노인복지협회 |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
서울시재가노인복지협회 |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 |
서울시아동복지협회 |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 |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
서울시장애인소규모복지시설협회 |
서울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
서울시정신재활시설협회 |
서울시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
서울노숙인시설협회 |
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 |
서울지역아동센터협의회 |
서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회 |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
서울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
서울시여성폭력피해지원시설연석회의 |
서울시아동보호전문기관협회 |
서울시니어클럽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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