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회복지 전문가 1,278인 지지 선언문>
복지서울을 지향하는 서울시 사회복지 전문가 1,278인은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
복지의 발전과 확대를 통한 ‘복지서울’을 지향하는 사회복지 전문가들은 4.7서울특별시장 선거에 출마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
우리 서울의 사회복지 전문가들은 서울시의 복지정책이 서울시 뿐만 아니라 전국의 사회복지 정책 변화에 상당한 영향을 미쳐 왔다는 차원에서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 지대한 관심으로 각 후보의 복지공약과 복지관련 발언, 행보 등을 예의 주시해 왔다.
또한, 서울의 모든 사회복지시설이 참여하는 ‘서울특별시사회복지시설단체연대회의’가 주관하여 각 (예비)후보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였고 ‘8대 복지정책 의제 및 38개 분야별 요구사항’을 제안한바 있다. 이에 대하여 박영선 후보는 제안한 정책의제에 대하여 반영의사를 명확히 밝혔으며 이행의지 또한 확인하였다.
이에 박영선 후보가 복지서울을 지향하는 후보로서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서울의 사회복지 전문가들은 사회복지인의 신념과 자유의지에 따라 우리의 입장을 아래와 같이 밝히는 바이다.
1. 사회복지 8대 정책의제 【①재난적 위기에 대응한 빈곤 제로(Zero) 서울 ②복지서비스 공공성 강화와 인프라 확충 ③복지예산 확대 및 자치구간 복지격차 해소 ④사회적 돌봄과 사회서비스 확충 ⑤취약계층 주거권 보장을 위한 지원주택 확충 ⑥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안전과 인권보장 ⑦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및 인력확충 ⑧비정규직 차별 해소 및 동등한 근로환경 조성 및 38개 분야별 요구사항】에 대하여 박영선 후보의 수용의사와 이행의지가 확인됨에 따라 공식적이며 공개적으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
2. 우리 서울시 사회복지 전문가들은 박영선 후보의 서울시장 당선을 위하여 선거법이 허용한 한도에서 적극적 지지활동을 펼칠 것이다.
3. 우리 서울시 사회복지 전문가들은 금번 선거에서 박영선 후보가 서울시장에 당선될 경우 제시한 복지정책 의제를 반영하여 적극적인 복지지향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지원할 것이다.
2021년 3월 23일
복지시장 선출을 위한 사회복지 공동행동
[공동대표단]
황운성(한울정신건강복지재단 이사장)
김명자(서울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
김영환(서울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장)
노장우(서울시아동보호전문기관협회장)
박정식(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
서정화(전 서울시노숙인시설협회장)
신용규(한국사회복지관협회 사무총장)
안수경(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장)
이범승(서울시노숙인시설협회 주거위원장)
이정미(서울시성매매피해여성지원협의회 대표)
임형균(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장)
장재구(전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장)
정경일(서울시재가노인복지협회 정책위원장)
정순영(사회복지공동행동청년사회복지사대표)
최동표(서울정신재활시설협회장)
홍영호(사회복지공동행동 사무국장)
- 포함 지지자 1,278명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