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복지관의 신규 직원 채용 관련하여 문의 사항이 있어 글 올립니다.
2021년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직원 인건비 지급기준에는 사회복지사의 경우 5급부터 시작이라고 되어 있는데,
모 복지관의 채용 공고에는 6급 사회복지사를 채용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채용 공고난 기관의 담당자에게 문의를 했더니 시설관리 업무와 사회복지업무를 함께 진행할 사람을 채용한다고 합니다. 6급의 시설관리인을 채용하면서 사회복지사를 채용하는 것으로 허위 공고를 낸 것으로 보여지는데 이런 경우 문제가 없는지 문의드립니다.
서울시 내 사회복지시설은 모두 해당년도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지급기준을 따르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1~5급이 사회복지사이 속하며, 관리직과 기능직은 별도 테이블이 존재합니다.
6급의 경우 관리직이 맞습니다.
소규모시설의 경우 관리직 등의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가진 분을 채용하기는 하지만
이런 경우 사회복지 경력인정은 가능하나, 사회복지사로서의 경력은 인정이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정확히 파악하신 후에 채용에 응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