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인력으로 퇴직금과 4대보험 업우를
같이 한지 3년째입니다. 전담인력 저 혼자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퇴직금과 4대보험업무를 회계담당자한테
넘기라합니다. 대표가 새로 오자마자 급여를
삭감했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그만 두지않으니 자꾸
부당한 대우를 합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대표가 지인(전담인력 경력이 없음)을 인사위원회,
운영위원회에도 안건도 안올리고 채용했으며
제가 일을 못해서 잘하는 사람을 채용했다고
제 험담도 하고요. 제가 일을 가르쳐주는데..
1. 갑자기 업무를 넘겨주라는건 부당한 대우인가
2. 몇년씩 근무한 저를 일 못한 사람으로 만듦ㅡ부당대우? 갑질?
3. 제가 자리비우면 대표랑 부정채용한 직원(지인)이 제 험담함ㅡ 직장내 괴롭힘?따돌림?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양종철입니다.
많이 어려운 상황으로 협회에 자문해주신것 같아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다만 협회가 관련 전문가는 아니라서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보시면 어떨까요.
저희 협회 노동상담센터(노무상담_http://sasw.or.kr/zbxe/counsel)게시판으로 관련 게시글을 옮겨 드릴테니 노무사님의 답변을 확인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관련 대응방안도 함께 추가 질의해보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서울시 인권담당관(https://eungdapso.seoul.go.kr/Shr/Shr03/Shr03_not.jsp)을 통해
자문 혹은 상담을 받아 보실 수 있으니 이점도 참고 바랍니다.
부디 잘 해결 되시길 기원드리며, 충분한 답변을 드릴 수 없는점 양해 바랍니다.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