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월 첫번째 다이버들의 모임
1) 일시 : 2024.4.13(토) 14:00~18:00
2) 장소 : 수원 월드컵 스포츠센터 스킨스쿠버
3) 과정
- 다이빙을 처음 체험해보는 커플 2명, 그분들을 심리적 안정을 돕고자 참여했던 복지관 동료분, 오랫만에 다시 몸푸는 1명, 어드밴스교육과정 1 명...그리고 모임주최자 포함하여 총 6명이 모였습니다.
- 처음 만나는 분도 있고, 물에 대한 공포심도 있어서 어색한 순간 사진찍고 5미터 깊이의 잠수풀로 입장했습니다.
- 어드밴스드 교육과정이라 수중네비게이션과 SMB 전개하는 법을 진행했습니다.
- 장비렌탈-체결-입수-하강-유영-개인연습-상승-출수의 과정에서 스킬업이 되도록 티칭도 있었고요
- before => after에서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단톡방에 올라온 영상을 통해 디브리핑을 하였습니다.
4) 사진으로 보는 후기
수영장 앞에서 셀카 한장
팔 쭉펴고 플러터킥
오랫만에 제한수역인 수영장에서 자유롭게 몸푸는 다이버 1인
수영도 못하지만 용기내서 체험다이빙을 시도해보는 커플
수영에서 bcd와 공기탱크, 호흡기를 체결하고, 물에서 수신호를 주고 받는 모습
음성부력으로 앉아서 SMB 쏘기 연습하는 다이버
팔의 위치, 고개와 시선, 탱크밸런스와 안정적인 플러터킥의 자세가 좋은 다이버
서서 SMB쏘기 연습을 하는 다이버
물 밖에서 나침반으로 수중네비게이션 연습을 하여 사각항법을 연습하는 다이버
5) 디브리핑(debriefing)
- A : 물에 대한 공포가 심했던 분이 5미터 수중에 내려와서 몇번 유영을했다는 것이 큰 성과입니다. 자신의 열정과 시간을 들인 경험으로 수중에서 들숨날숨하듯이 마음이 편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마음을 편하게 하세요.
- B : 아주 여유있는 포즈까지. 물에 금방 친해졌네요.
- C : Smb연습하는 모습입니다. 스풀을 파지하는 손가락을 잘 보면 새끼손가락에 껴 둡니다. 부이에 버블을 넣고 손을 놓는순간 스풀을 놓지 못하여 같이 딸려 올라가는 모습입니다. 스풀을 파지하는 손가락을 신경쓰면 더 나아질껍니다.
- D : 팔자세는 어깨넓이보다 조금 더 넓은 철봉을 잡는자세로 45도 아래로 툭 떨어뜨려서 수중오토바이를 탄다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뒷다리를 탱크바닥쪽으로 닿게 한다고 생각하면서 차면 좋겠다고 했고, 나중에는 폼이 변경되었습니다. 핀을 찰때마다 뒤뚱뒤뚱 몸의 균형이 롤링을 줄이는 방법은 다리의 간격을 조금 더 붙여서 차면 롤링을 줄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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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4월 두번째 다이버들의 모임
1) 일시 : 2024.4.27(토) 09:30~13:00
2) 장소 : 가평 K26 잠수풀
3) 과정
- 어드밴스드 6명이 모여서 가평K26잠수풀에 9시~13시로 이용예약을 했습니다.
- deep dive과정을 해야하여 18m이상 깊은 곳으로 가야했습니다. 26미터 깊은 수영장에서 만났습니다.
- 처음엔 1미터 - 3미터 - 5미터 -10미터 -26미터를 순차적으로 진행했습니다.
- 컴퓨터를 수시로 체크하면서 ndl(no decompression limit, 무감압한계시간), 26미터 바닥을 하강하고 1분에 9미터 상승속도를 지키며 상승하였습니다.
- 5미터에서 3분 안전정지하는 연습과 SMB 슈팅연습도 해봤습니다.
4) 사진으로 보는 후기
가평 K26 시그니처 조형물에서 인증샷 한장 찍었습니다.
뒤에 있는 다이버가 버디를 주시하면서 챙기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선두와 후미가 피닝할때 무릎의 차이가 납니다.
두번째 입수했을때 10분 40초에 최대수심 24.6m를 찍었고. 그때 ndl은 16분으로 확줄었네요.
5미터원에서 3분 안전정지한 그래프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가평에서 숯불 닭갈비를 먹으면서 동시에 연습했던 영상을 보며 디브리핑을 하였습니다.
* 문의 : 010-4730-4242 고pd
스쿠버다이빙 동아리(social worker scuba club) : 소개글 - https://sasw.or.kr/zbxe/board_UMId70/723126
5m풀에서만 연습하다가 26m라니, 심장이 두근 두근ㅎㅎ
지금은 65로그예요. 개방수역 38m찍었고요~ 넘넘 재미있게 다이빙하고 있답니다. *피디님!!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