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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터뷰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곽재복 관장 개인 사진1.jpeg

 

 

 

Q. 안녕하세요, 곽재복 관장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관장님께서 걸어오신 길과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의 역할을 간단히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A :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는 곽재복입니다. 저는 1985년에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의 홍보 담당으로 일을 시작하여 후원과 자원봉사자 관리 업무, 재가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복지 업무를 하였고, 사회재활부 업무를 총괄하며 이용자와 직원 만족, 사업계획과 평가,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직원 연수 등 기획 업무 전반을 맡아 일해 왔습니다. 2011년 과천시장애인복지관 초대 관장으로 일하다가 20182, 다시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의 관장으로서 부임했습니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82년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장애인종합복지관입니다. 재활서비스와 커뮤니티센터 역할을 함께 하는 이 모델은 우리나라 고유의 장애인복지 서비스 모델입니다. 저는 관장이자, 사회복지사로서 복지관 동료와 보통의 삶을 실현하는 복지관이라는 미션을 실천하고 있죠.

 

 

 

Q. 2024년 아름다운사회복지사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간단한 수상소감 부탁드립니다^^.

 

A : 개인적으로는 너무나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이 상에 추천되었는지도 모르고, 수상자로 선정되었다는 통보를 받고서도 꽤 당황스럽고 이게 무슨 일인가라고 생각했습니다. 알고 보니, 함께 일했던 동료들이 저의 은퇴를 아쉬워하는 마음으로 추천했더군요.

제가 이 큰상을 받기에 부족한 사람이라는 걸 알고 있지만, 평직원으로 시작하여 관장이 되기까지 장애인복지관에서 40여 년을 걸어온 저처럼 현장의 사회복지사도 꾸준히 일한다면 이 큰 상을 받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 주기 위해 수상을 허락했습니다. 정년퇴임 후에도 좀 더 아름답게 사회복지사로 살아가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오늘의 제가 있기까지 도움을 주신 이용자, 영원한도움의성모수도회 수녀님, 사회복지의 선후배 동료, 수많은 은인, 학계의 교수님, 서울시와 지자체 관계 공직자, 푸르메재단 가족 모든 분께 깊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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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번 수상을 통해 관장님의 사회복지 인생을 되돌아보았을 때, 장애인복지 분야에서 이루신 가장 큰 업적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 돌이켜 보니 혼자 이룬 건 아무것도 없었네요. ‘85년 당시 사회복지계에도 생소했던 장애인복지관 홍보 전담 직원으로서 장애 관련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했을 때도, <<우리 사이 짱이야>> 만화 영상을 만들어 보급할 때에도 옆에는 늘 동료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역사회복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장애인복지관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 그것임을 공유하기 위해 과천과 서울에서 지역복지 실천 이야기 마당행사의 장을 마련할 때는 다른 기관의 동료들도 있었습니다. 2016년부터는 4차 산업혁명과 복지를 결합하여 실천하는 것에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디지털전환 시대의 복지를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를 고민하였습니다. 그 결과,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한 경험을 나누는 공유회를 하였던 것이 떠오르고, 그 후로도 의지를 갖고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던 것은 잘된 일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모델을 베트남 꽝찌성에 전수하는 작업을 KOICA와 의료보건 NGO 메디피스와 협력하여 수행하게 된 것이 보람으로 남습니다.

 

중요한 것은, 휴먼 서비스 조직의 특성이 그러하듯 이 모든 일이 저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절대로 불가능했다는 것이죠. 돌이켜 보면 운이 좋기도 했고, 우연한 기회가 패러다임 전환의 순간이었고, 이 옆에는 늘 좋은 파트너가 있었습니다.

 

베트남 관계자 복지관 방문1(2023).jpg베트남에서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모델 소개(2019).JPG

 

 

 

 

 

Q.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의 39년 여정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나 특별한 경험은 무엇인가요?

 

A : 흔히 첫사랑이 기억에 오래 남는다고 하는데, 저는 ‘93년도 첫 가정 방문을 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분은 지금과 같은 활동 보조 지원 제도가 있었다면 장애를 겪지 않아도 되는 분인데, 그 당시에는 그렇지 못해 앉아서만 생활할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분은 1년에 한두 번만 외출할 수 있었습니다. 그분과 대화 중에 TV 뉴스에서 교통사고 수습 장면이 나왔는데, 그분이 무심결에 그래도 저 사람들은 자신보다는 낫다며, 밖에 나갈 수 있어서 다치지 않았느냐고 제게 반문했던 기억이 남습니다. 그 후 그분에게 노련한 자원봉사자를 배치하여 외출은 물론 여행까지 할 수 있는 상황으로 만들었고, 그 과정에서 당사자는 물론 가족 모두의 삶이 변화되는 모습을 확인하며 참 보람을 느꼈습니다.

 

그 밖에도 우리 사이 짱이야애니메이션 시사회를 할 때 행사 중간까지도 필름이 디지털 파일로 업로드가 잘되지 않아 겨우 상영시간을 맞추었던 아슬아슬한 일도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 책임을 지고 사직서를 쓴다는 마음으로 사회를 보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지만, 웃을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전혀 걷지 못할 것 같았던 소녀의 첫걸음을 다 함께 축하했던 일, 스승의 날에 땀을 뻘뻘 흘리며 찾아와 박카스 한 병을 놓고 가던 취업생, 함박눈이 내리던 20111223일 자정 무렵 몰래 산타로 분해 비닐하우스를 돌며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하던 장면이 눈에 선하네요. 선택과 갈림길에서 지혜로 길을 제시해 주신 선배님,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보이지 않게 도와주시거나 함께해 주셨던 자원봉사자, 은인, 후원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베트남 관계자 복지관 방문2(2023).JPG이용자 시상식(2024).JPG

 

 

 

 

Q. 장애인복지 현장에서 사회복지사들이 직면하는 주요 과제는 무엇이라고 보시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A : 여러 과제가 있겠지만 우선 떠오르는 것은 다원화와 다양성, 맞춤형 지원, 고령화와 1인 가구의 증가, 돌봄의 이슈가 사회복지사들이 당면한 과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라는 말처럼 새롭고 유연한 생각, 창의성, 종전의 기술과 지식을 벗어나 현재와 미래에 맞는 관점을 갖는 것이 중요해진 사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적(知的) 재무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서 앞서 말씀드린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문해력과 문제 해결, 인문학적인 소양의 깊이를 더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또한, 우리 사회에서 지나친 경쟁과 성과 중심의 지향, 디지털의 그림자로 인한 불안 시대에서 벗어나 조금 더 관용과 배려가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문성 함양을 위한 지속적인 직원 교육, 그리고 유연함이 살아 움직일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Q. 기술 발전과 사회 변화가 복지관 운영에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미래의 복지관이 지역사회에서 더 큰 역할을 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

 

A : 저 또한 이러한 고민이 참 많습니다. 기술 발전과 사회 변화는 우리 복지관을 둘러싼 환경의 변화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변화의 물결을 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 변화 속에서 본질적으로 변하지 않는 가치가 인간의 존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미래의 복지관이 지역사회에서 더 큰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디지털 전환에 따른 물결을 타는 공감형 기술직으로 전환이 필요합니다. 즉 복지와 과학이 결합한 형태라고 볼 수 있겠지요.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 우리가 직면한 과제에 따른 노력은 물론 더 나아가 권리 기반의 서비스를 위해 전반적인 준비와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용자의 자립과 사회통합을 위하여 복지 현장에서는 임파워먼트와 권리 옹호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은 물론 제도권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 환경 구축에 조금 더 주도력을 발휘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결국, 기관을 지역사회에 개방하면서 지역사회를 조직화하는 양면에 초점을 두고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복지의 과제를 해결해야겠지요.

 

2015세계경제포럼(WEF) 보고서에 의하면 기초 문해력 향상’, ‘역량’, ‘인성 태도가 미래 인재에게 필요한 역량이라고 하였습니다. 일본 경제단체연합회에서는 논리적 사고력·규범적 판단력’, ‘과제 발견·해결력’, ‘미래사회의 구상·설계력이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학습과 직원 교육을 강화하여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는 것이 유일한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펜데믹 비대면 강의(2020).jpg

 

 

 

Q. 장애인복지 분야에 진출하려는 젊은 사회복지사들에게 조언을 해 주신다면 어떤 말씀을 해 주시고 싶으신가요?

 

크리스마스의 계절이 왔는데요. 소설 <크리스마스 캐럴>의 저자 찰스 디킨스는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에게 베푸는 것이 곧 자신에게 베푸는 것"이라고 하며 타인에 대한 배려와 사랑이 중요함을 강조하였습니다. 이처럼 우리 사회에서 소외 속의 소외를 받기 쉬운 장애인을 돕고, 의미 있는 실천을 한다는 것은 정말 값진 일이지요. 장애인복지의 실천은 만만하거나, 간단하지는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역설적으로 도전해 볼 만한 가치와 의미가 있지요. 제가 장애인복지 분야에서 일하고 싶은 사회복지사에게 조언을 드린다면, 육상의 단거리 선수보다는 중장거리 선수처럼 페이스 조절의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짧은 기간 안에 모든 결과를 도출하려고 한다면 반드시 소진에 직면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라는 말처럼 묵묵히, 그리고 꾸준히 가려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이 함께 동반되어야 합니다. 어쩌면 복잡하고 어렵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그 뒤에 숨겨져 있는 그에 상응하는 기쁨과 보람도 함께 한다는 점을 꼭 잊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한마디로 꽃길만 가려 한다면 이 길은 아니고, 어려움을 극복할 용기만 있다면 충분히 도전해 볼만 하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장애인복지를 하시려는 분에게 추가로 하고 싶은 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이용자에게 묻고, 그분과 함께 고민하면서, 이용자가 지역사회에서 존재감과 역할을 맡아 보통의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그려보라고 권합니다. 또한 국제적인 흐름, ‘UN 장애인 권리협약’,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 ‘인천 전략등 지구촌의 큰 흐름에도 관심을 가지라고 말씀드립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흐름은 국내 장애인 복지정책과 방향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쉽지 않은 길이지만, 그에 상응하는 기쁨과 보람이 반드시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장애인복지에 뜻을 둔 사회복지사 여러분을 마음으로부터 환영합니다.

 

이용자와 일일 카페 점장2(2024).JPG로비에서 이용자와 함께(2018).JPG

이용자와 일일 카페 점장1(2024).JPG

 

 

 

Q. 마지막으로 관장님께서 평소 후배들에게 책을 많이 추천해 주셨다고 들었습니다. 사회복지사로서 반드시 읽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책이나, 최근 후배들에게 추천하신 책이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

 

A : 글쎄요. 각자의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좀 곤란할 수 있어서 퍼플렉시티(Perplexity)라는 AI에 물어봤더니, 푸르메재단에서 발간한 <장애인복지 천국을 가다>라는 책을 추천하네요. 이 책은 해외 재활 시설을 탐방하여 선진 장애인복지의 사례를 소개한 내용이므로 한번 참고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저는 평소 존경하는 한덕연 선생님이 정리한 <복지요결>을 권합니다. 이 책은 사회사업의 근본 원리와 원칙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였으며, 사회사업의 정체성과 자기 점검, 사회사업 실천 방법 등을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늘 곁에 두고 읽어 볼 책입니다.

 

사회복지가 아닌 일반적인 책 중에 저에게 영향을 미친 책 몇 권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피터 드러커의 <프로페셔널의 조건>이고, 두 번째는 사이먼 사이넥의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그리고 <미움받을 용기>의 모티브가 된 아들러의 저서 중 <삶의 이해><개인의 이해> 등을 읽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가속화의 시대를 이해하려면 토마스 프리드먼의 <늦어서 고마워>를 참고해 보기 바랍니다.

 

이용자, 지역사회, 기관 내의 수많은 이해 당사자와의 협상력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설득의 심리학>,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원하는 것이 있다면 감정을 흔들어라> 등의 도서를 참고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강한 부모-강한 어린이 부모교육 강사 활동(20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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