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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 전국사회복지노동조합 대표단(장대석 서울경인사회복지노동조합 위원장, 김진수 한국자활후견기관노동조합 위원장, 장광수 금속노조경기북부지역지회성람분회 지회장, 곽노충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노동조합 위원장, 서울지역일반노동조합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분회)은 박태주 청와대 정책실 노동개혁팀장, 이수원 행정관과 면담을 가졌다. 대표단은 '사회복지노동자 5대 공동 요구안'을 전달하였고, 요구안에 대한 노동조합의 입장을 설명했다. 이에 청와대 노동개혁팀장은 다음 주 중으로 보건복지부, 노동부의 실무 담당자와 노동조합 대표단과의 회의를 주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청와대 노동개혁팀장과의 면담은 5월 19∼23일간 진행된 1인 시위의 성과로 성사되었다. 청와대까지 사회복지노동자들의 요구가 절박하고 정당하다는 사실을 인정한 것이다. 그러나 담당 부처인 보건복지부는 노동조합의 면담 요구를 거부한 채 무책임한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다. 내일(28일) 과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대규모 집회가 예정되어 있다. 보건복지부가 성실히 노조의 면담 요구에 응할지, 5대 공동 요구에 성실히 답변할지 지켜볼 것이다. 만약 보건복지부가 여전히 무책임한 구태를 벗지 못한다면 사회복지노동자들의 철저한 응징을 받을 것이다.
Tweet5월 27일 전국사회복지노동조합 대표단(장대석 서울경인사회복지노동조합 위원장, 김진수 한국자활후견기관노동조합 위원장, 장광수 금속노조경기북부지역지회성람분회 지회장, 곽노충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노동조합 위원장, 서울지역일반노동조합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분회)은 박태주 청와대 정책실 노동개혁팀장, 이수원 행정관과 면담을 가졌다. 대표단은 '사회복지노동자 5대 공동 요구안'을 전달하였고, 요구안에 대한 노동조합의 입장을 설명했다. 이에 청와대 노동개혁팀장은 다음 주 중으로 보건복지부, 노동부의 실무 담당자와 노동조합 대표단과의 회의를 주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청와대 노동개혁팀장과의 면담은 5월 19∼23일간 진행된 1인 시위의 성과로 성사되었다. 청와대까지 사회복지노동자들의 요구가 절박하고 정당하다는 사실을 인정한 것이다. 그러나 담당 부처인 보건복지부는 노동조합의 면담 요구를 거부한 채 무책임한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다. 내일(28일) 과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대규모 집회가 예정되어 있다. 보건복지부가 성실히 노조의 면담 요구에 응할지, 5대 공동 요구에 성실히 답변할지 지켜볼 것이다. 만약 보건복지부가 여전히 무책임한 구태를 벗지 못한다면 사회복지노동자들의 철저한 응징을 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