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위원회 제4차 정기회의 결과 
교육위원회는 지난 4월 6일(화) 오전 08:00~09:30,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3층 세미나실에서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영숙 위원장, 권진숙 위원, 김일용 위원, 백은숙 위원(간사)가 참석하고, 사무국에서 곽경인 사무국장과 박진제 과장이 배석했다.
박진제 과장이 전차회의 결과와 2분기 보수교육 실시 현황를 보고하고, 이어서 안건을 논의했다. 보고사항과 안건 논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보고사항] 전차회의 결과보고
○회원 수강료 감면제도 시행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향후 시행착오 등을 점검하여 보완하기로 함.
○2분기 서울지역 보수교육 실시기관은 본 협회를 포함하여 10개 기관임. 61회가 개설되었으며, 총 정원은 4,000여명임. 2010년도 보수교육 의무대상자가 8,000명 내외이므로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고 있는 상황임.
- 협회가 2분기에 개설한 28개 과정의 신청접수 현황은 5개 과정을 제외하고는 50% 미만의 신청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신입2과정(4월 8일)은 정원의 20% 미만 신청으로 폐강 조치하였음.
- 올해 보수교육 운영지침이 개정되면서 노인복지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의 경우 보수교육 의무대상자가 대폭 축소되었음. 이로 인한 보수교육 의무대상자 감소와 보수교육 실시기관의 증가가 신청율 저조의 원인으로 판단됨.
[안건 1] 3분기 보수교육 커리큘럼 편성 방안
○ 전차회의에 이어서 3분기 보수교육 운영방안에 대하여 논의함.
- 28개 과정 개설: 28개 과정을 개설하고, 목표 이수인원을 2,000명으로 함.
- CEO과정 4회 편성: 이용시설 최고관리자과정, 생활시설 최고관리자과정, 소규모시설 최고관리자과정 등으로 세분화 하여 4회를 편성키로 함.
- CEO과정 커리큘럼은 1영역에 CEO의 윤리, 2영역은 선진국 사회복지정책과 사례(바우처 등), 3영역은 성과관리, 4영역은 서비스 품질관리 등으로 구성하고, 1영역과 3영역 강사는 교육위원장이 섭외 과정에 직접 참여키로 함.
○ 과정(과목)명 업그레이드: 기존의 폭넓고 일반적인 명칭을 1개 과목을 특화하는 등으로 구체적이고 참신한 이름으로 명명할 필요가 있음. 이 사항에 대해서 전체 교육위원이 이메일을 통하여 회람하고 의견을 취합해서 차기 회의에서 검토키로 함.
○ 3분기에 중점 편성키로 한 사례관리 강사는 권진숙 위원의 제안에 따라 한국사례관리학회로부터 추천을 받기로 하고, 김상곤 교수(대외협력 담당), 김성천 교수와 협의키로 함.
[안건 2] 회원 전문교육 서비스: 사례관리 전문교육 과정 운영 방안
○ 최근 사회복지실천현장과 공공복지 전달체계에서 사례관리를 중점적으로 활용하고 있음. 한국사례관리학회(학회장 권진숙 교수)는 사례관리에 대한 잘못된 이해를 바로 잡고, 현장 실무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고자 함.
○ 이에 한국사례관리학회와 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으로 사례관리 전문교육을 실시하는 방안으로, 서울협회를 비롯한 각 지방협회가 지역별 교육을 전담한다면 사회복지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노력과 사례관리가 올바르게 현장에 정착되는데 기여할 수 있음.
[기타] 제5차 정기회의 일정 확정
○ 5월 12일(수요일), 07:30, 서대문장애인복지관 회의실에서 개최키로 함.
교 육 위 원 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