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서울 사회복지 신년 인사회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는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1월 21일(화), 프레지던트호텔 31층 슈벨트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부위원회 위원장,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및 서울시 사회복지 직능 협회장, 각 자치구 사회복지협의회장, 서울시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 대표자 등 관계자 약 150명이 참석한 '2025년 서울 사회복지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였다.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이하여 서울 곳곳에 복지 실천으로 함께하는 사회복지 리더들과 함께 신년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고 더 발전하는 서울시의 복지 실천을 위해 화합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공동주최 단체인 심정원 회장, 김현훈 회장의 신년인사, 오세훈 서울시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의 신년사와 내빈 신년 덕담, 떡케익 커팅 순서로 진행됐다.
심정원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장은
"2025년 저연차 호봉 구간 추가 조정, 급식비와 가족수당 인상, 돌봄 휴가 확대 등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 애써 준 서울시에 감사함" 을 전하고, "힘든 시국, 협력과 상생으로 희망의
복지서울이 되어가길 소망한다" 고 전하였다.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은 격려사에서
"2025년 서울시는 촘촘한 돌봄체계를 마련하고, 고립 · 은둔 시민을 위한 '외로움 없는 서울' 프로젝트 추친과 함께, 필요할 때 충분한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서울을 위해 사회복지계와 함께 동행을 기대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