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서울 사회복지사의 밤 결과보고
12월 5일,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2008 서울 사회복지사의 밤” 행사에
참석해 주신 사회복지사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매서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으로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행사는 2008년 한해 동안 협회 사업을 소개하는 영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40년 이상 사회복지 외길을 걸어오신 선배님들께 드리는 「존경합니다」상,
사회복지사의 위상을 높이 회원에게 드리는「2008 아름다운 사회복지사」 상,
2008년 한해 협회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신 대의원에게 드리는「2008 우수 대의원」상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상의 마지막으로「2008 서울 사회복지사 전문서비스
실천사례 공모대회」선정 기관에 대산 시상으로 모든 시상을 마쳤습니다.
* 존경합니다 상을 수상하신 유정길 선배님, 문병주 선배님(왼쪽부터)
* 2008 아름다운 사회복지사 문경수
* 2008 우수 대의원 상을 수상하신 장애란 대의원, 서희정 대의원(왼쪽부터)
* "2008 서울 사회복지사 전문서비스 실천사례 공모대회" 수상자
강남구가정복지센터 남용윤, 삼전종합사회복지관 신유식, 시온원 최혜란 사회복지사(왼쪽부터)
다음으로 마련한 축하자리는 2008년 승진하여 시설장으로 승진한 사회복지사들을
축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축하를 받는 시설장들도 축하를 해 주는 사회복지사들도
뿌듯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 기관장 취임 사회복지사 -방이복지관 김진숙 관장, 이대성산사회복지관 심정원 관장
대방종합사회복지관 오충순 관장, 수서종합사회복지관 정필현 관장(왼쪽부터)
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차현미 관장
시상과 축하를 마무리 하며 서울협회 정종우 회장과 수상자들이 다함께 잔치떡을 나누고
건배제의를 하면서 프로그램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식사를 하기 전 진행된 “테크토닉 배우기”는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 내었고, 뒤이어 진행된 멋진 성악공연은 본 행사를 더욱 빛내주었습니다.
이후 맛있는 저녁식사를 마지막으로 본 행사를 성공리에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참석해 주신 선배 사회복지사님들을 비롯한 많은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내년 “2009 서울 사회복지사의 밤”에는 더 많은 회원님들과 함께 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