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위원회 6차 회의
일시: 2008. 11. 26(수) 12:00
장소: 서울여성플라자
11월 26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제6차 회의를 가졌습니다.
최소연 홍보위원장, 심정원, 양원석, 이성종 전문위원께서 참석해주셨고, 사무국의 광경인 사무국장과 이가영 대리가 배석했습니다.
최소연 홍보위원장이 준비한 2009년도 홍보위원회 사업계획(안)을 함께 검토하고, 이후 2009년도 회보 발행계획, 홈페이지 활성화 방안,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사 의 역할 홍보(홍보물 제작), 홍보위원 증원 등에 대하여 논의했습니다.
논의안건
1. 내년도 회보 발행계획
- 지면개혁과 예산절감을 위해 내년도에는 회보를 격월로 발행하는 것에 대해 논의했다. 업무의 효율화를 위해 홈페이지에 회원들이 좋은 글을 많이 올리게 하고, 그 글들이 회보에 실리는 방법으로 일을 진행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현장리포터들을 활용하여 섹션을 다양화하고, 상반기에는 현장리포터들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하반기에는 현장리포터들이 열심히 활동하여 섹션별로 기사를 많이 작성하게 해야 한다. 또한 격월로 발행할 경우에는 컨텐츠가 변해야 한다. 컨텐츠를 보강하지 않으면, 회원들이 발행횟수를 줄인 것에 대해서 수긍하지 못할 것이다. 내용 내실화를 통해 타당성을 보여야 한다.
- 또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발행횟수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내년 1월부터 7월까지는 기존체제로 가면서 새롭게 변하게 될 부분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상반기에는 현장리포터들을 교육하여, 하반기에는 현장리포터들이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지금 현재 홍보위원회에서 면수를 분할해서, 각자 1면씩 자문해주면 좋을 것 같다.
2. 홈페이지 활성화 방안
- 외부에서 유료논객을 모셔오더라도 초기에는 홈페이지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좋은 글이 홈페이지에 많이 올라올 수 있도록 회원들에게 독려해야 한다.
- 글이 많이 올라오게 해서 인터넷에 올린글이 회보에 실리게 되면 원고료도 드리자.
3. 홍보위원 보강
- 다른 위원회들에 비해서 홍보위원회가 위원 수가 부족하다. 2명 정도 보강하도록 한다.
홍보위원들의 추천을 통해서 보강하도록 한다.
4. 기타
- 구체적인 안들은 더 깊은 회의를 통해 논의하도록 한다. 1월 초순에 워크숍을 진행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