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서울시와 자살예방사업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이미 사회복지실천현장에서도 자살예방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나 인력과 예산의 문제, 정신보건 영역과의 연계 시스템 부재 등이 현 실태입니다.
협회는 "자살예방을 위한 사회복지계 특별위원회(이하 자살예방특위)"를 통해 자살예방을 위한 사회복지계와 협회의 역할을 구체화 하고 실천전략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지난 4월 12일(금), 09시~12시, 협회 회의실에서 자살예방특위 1차 회의를 갖고, 그 결과를 공유합니다.
1. 회의명: 자살예방을 위한 사회복지계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
2. 참석위원: 김연은, 박지영, 심정원, 이구상, 이은진, 장재구(가나다순 6명)
3. 공유 사항
-특위 구성의 목적 및 취지(장재구)
-서울시자살예방사업 방향(이구상)
-사회복지계 실천방안 구상(박지영)
-사회복지현장에서의 실천 방향 및 협회의 역할 제안(김연은, 심정원, 이은진)
4. 논의 사항: 사회복지계의 실천과 특위의 필요성 합의.
-자살예방사업 수행기관에 공동실천 제안, 네트워크 구성
-내부적인 합의와 공감 중요- 인식전환을 위한 교육 등
-사회복지사(기관)의 자살예방 활동에 대한 협회의 역할 필요(교육, 상징적 선언 등)
-지속적인 소통의 장으로써 특위 지속 운영 필요
-필요시 위원 추가 가능
5. 차기 회의: 5월 2일(목), 14시, 협회 회의실
- 논의: 구체적인 실천 방향. 끝.
자살예방을 위한 사회복지계 특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