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증진위원회는 지난 3월 30일(금) 17:00~20:00, 협회 회의실에서 장재구 위원장, 박경원, 서희정, 김태완, 박인숙, 전양희, 유지민 위원 7명과 곽경인 사무국장, 박진제 과장이 배석한 가운데 제1차 정기회의를 가졌다.
2012년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승인된 사업계획을 검토하고, 세부 실행 계획을 논의했다.
1. 사회복지 노동상담센터 운영
연중 홈페이지 상담게시판을 통해 운영. 노동권 침해 및 노무관리에 대한 상담을 박상진 공인노무사(사회복지사)가 지속키로 함.
2. 사회복지사 노무교육
연중 4회를 기획하고, 박상진 노무사 일정에 맞추어 진행키로 함.
2월에 이미 2회를 실시하였고, 7월 중 2회 계획함.
최근 개정된 노동관계법에 대하여 이해하고, 사회복지시설 노무관리 맞춤 교육으로 진행키로 함.
협회와 공동으로 노무관리 책자를 발간하고, 다년간 협회 노무교육 전임강사로 활동하여 사회복지시설 노무관리에 대한 이해와 전달력이 탁월함.
3.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사업
서울시에서 사회복지시설 운영개선 TF 실무협의회를 운영함에 따라, 장재구 권익증진위원장이 본 위원회에서 그 동안 논의하고, 개인적으로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참여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과정에서 소규모 시설, 미인가 시설 종사자의 차별성이 우려되므로 지속적인 관심과 방안 마련이 필요함.
서울시 TF에 집중하면서, 처우개선을 위한 서울시 조례제정, 연대활동 등을 추진키로 함.
4. 인권감수성 향상교육
사회복지실천현장의 인권실천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의 인권의식과 감수성을 향상코자 연중 3회 진행키로 함.
1회차는 5월 14일, 오후 4시간 진행키로 하고, 안효철 위원과 전양희 위원이 사무국과 협의하여 진행키로 함.
--> 1회차 교육은 계획대로 진행하여, 56명이 교육 수강함.
2회차는 사무국의 제안에 따라 국가인권위원회와 연계하여 '이주민 인권'을 주제로 진행키로 하고, 세부적인 협의와 실행을 사무국에 위임함.
3회차는 하반기에 진행하며, 예비사회복지사 교육 또는 이슈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키로 함.
5. 정기회의
연 6회 진행키로 함.
6. 장재구 권익증진위원장 사임: 논의사항을 마친 후 장재구 위원장은 제11대 회장선거 출마에 따라 권익증진위원장(부회장)직 사임 결정을 표명하고, 위원 전원 동의/수락함.
---> 현재까지 권익증진위원장직은 공석 상태임. 끝.
권 익 증 진 위 원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