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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이진선 사회복지사

답변자: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권대익 사회복지사



사진 1.jpg
                                                                   청소년과 함께 다녀온 설악산 여행 사진 





 자기소개와 지금까지의 발자취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진실한 마음과 부지런한 발걸음으로 공동체를 살아가는 사회복지사, 권대익입니다.

이 문구는 대학생 때부터 저를 소개할 때 사용했어요. 어떤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은지, 어떻게 일하고 싶은지 생각하며 정했습니다.

 

학창시절부터 현장을 잘 준비하고자 노력했어요. 지역복지관 사회복지사를 꿈꾸며 관련된 책을 읽거나 여러 세미나, 연수, 책모임 등 배움의 자리에 참여했습니다. 스스로 준비를 더 잘 하고 싶어 졸업 후에 취업을 1년 미루기도 했어요. 이 배움과 준비 과정을 꾸준히 블로그에 글을 썼고 한 권의 책을 만들어 이력서로 제출했습니다.

 

어느덧 8년차 사회복지사가 되었습니다. 201711월부터 현재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뜻있게 신명나게 일하고 있어요. 일이 재미있으니 글을 쓰게 되고, 글을 쓰면 한 해 활동이 정리되니 누구한테든 어떤 일을 하는지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어요. 

 



◈ 복지관에서 일하실 때 마을공동체를 함께 담아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떠한 철학으로 지역주민들을 만나고 있는지, 어떠한 활동을 하는지 소개해주세요.

 

공동체는 저에게 있어서 중요한 단어입니다. 유년 시절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인생에 있어서 좋은 사람과의 만남이 저를 있게 했습니다. 더불어 사는 삶은 저에게 행복이자 즐거움이었습니다.

 

사회복지사로 이렇게 더불어 사는 삶을 꿈꿉니다. 많은 사람이 몇 해 전에 유행했던 응답하라 1988드라마를 보며 그때 그 시절을 그리워했잖아요. 사람 냄새나는 골목, 정답게 살아가던 이웃 때문일 거예요. 사회적 약자를 돕는 사회복지사로 이런 관계를 잇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관계가 모이고 모이면 하나의 마을이 되겠지요.

 

방화112018년부터 동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했어요. 지역복지관 3대 기능으로 팀을 나누지 않고 한 명의 사회복지사가 지역을 통째로 만나며 3대 기능을 모두 수행하는 거죠.

 

지금 제가 맡은 사업은 주로 여름과 겨울 방학 때 진행합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이 스스로 계획하고 준비해서 떠나는 여행, 자전거·탁구·오목·요리 등 마을 어른들에게 배우는 활동, 임대아파트 안에서 여러 이웃 모임을 주선하는 관계망 사업을 담당합니다. 이 일을 당사자인 주민이 주체적으로 할 수 있도록 거들어요. 활동 안에서 마을 이웃이 함께 만나고 어울릴 수 있도록 합니다.



 사진 2.jpg

마을 안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물놀이 사진



이 많은 일을 제가 혼자서 하냐고요? 아니요. 사회복지 대학생 실습생을 모집해서 실습 과정으로 함께 합니다. 보통 실습 과정은 실습생에게 복지관 여러 사업을 소개하고 교육한 뒤에 간단한 업무를 맡기는 방식으로 하잖아요? 방화11은 실습생에게 복지관 정식 사업을 기획부터 평가까지 할 수 있도록 해요. 그러니 양질의 슈퍼비전을 줄 수 있게 되죠. 실습생 성장도 돕고, 마을 활동도 풍성하게 이루는 일을 하고 있어요




◈ 늘 열정적인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선생님의 열정과 에너지의 원동력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현장에서 신명 나게 일하는 방법. 저는 이 방법을 공부, 사람, 추억, 글쓰기 4가지 핵심어로 정리합니다.

 

공부. 어떤 사업을 하든지 먼저 선행연구를 철저하게 합니다. 전임자의 기록을 살피고 다른 기관에서 비슷하게 실천한 사례를 연구했습니다. 공부하고 싶은 교육을 찾아서 들었습니다. 공부하니 길이 보입니다. 어떻게 실천할지, 이 실천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스스로 정리하니 실천에 자신과 힘이 생겼습니다.

 

사람. 현장에서 만나는 주민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었습니다. 사회복지사와 대상자의 만남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으로 만났습니다. 주민과 때마다 주고받은 정이 많습니다. 이렇게 사회사업 잘해보고 싶은 마음이 커집니다.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사회사업 좋은 동료도 만났습니다. 고민과 어려움이 있을 때 지혜와 응원을 받았습니다. 여러 동료가 뜻있게 즐겁게 실천하는 모습을 보며 도전과 자극, 지지와 격려를 얻었습니다. 행복한 사람 옆에 있을 때 내가 행복해지고, 좋은 사람 옆에 있을 때 내가 좋은 사람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뜻있게 실천하려 애쓰는 동료와 교제하니 저도 뜻있게 실천하고 싶은 마음이 커져 갔습니다.

 

추억. 때때로 쉬었습니다. 휴가 때마다 산과 들, 바다와 섬으로 여행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누렸습니다. 학창시절부터 차곡차곡 쌓은 추억은 일할 때 힘이 되었습니다.


글쓰기. 복지관 행정서류 외에 사업 의도와 과정을 이야기체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복지관 홈페이지에 이 기록을 올리고 사업 결과보고서에도 첨부했습니다. 연말에는 이렇게 쓴 글을 묶어 책으로 출판하거나 자료집으로 엮었습니다. 글을 쓰니 성찰하게 됩니다. 내가 어떻게 실천했는지, 이 사업이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 다시 한다면 어떻게 해보면 좋을지 생각했습니다. 기록이 있으니 누군가 한 해 동안 어떻게 실천했는지 물을 때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글을 쓰지 않았다면 바쁜 현장에서 사업을 진행하는데 급급했을 듯합니다. 글은 실천의 거울입니다.

 

공부, 사람, 추억, 글쓰기. 이것이 제가 힘있게 일할 수 있는 원동력입니다.


 

그림1.png


사진 3.jpg

나홀로 떠난 굴업도 백패킹 사진 




◈ 사회복지사에게 글쓰기란 무엇일까요? 책을 쓰게 된 계기도 궁금합니다.


사회복지사에게 글쓰기는 나를 성찰할 수 있는 거울이라고 생각해요. 글을 쓰면 내 실천을 돌아보게 됩니다. 어떤 근거와 의도로 일하고 있는지 생각하고 더 나은 실천을 궁리합니다. 그러니 글쓰기는 성장의 지름길이기도 합니다.

 

글쓰기의 중요성은 학창시절 때부터 많은 선배에게 들었습니다. 블로그, 소셜미디어, 사회적 글쓰기 등 글쓰기 관련 강의는 꾸준히 있었어요. 글을 담아내는 도구와 방법은 시대에 따라 조금씩 바뀌었지만 글쓰기는 변함이 없었어요. 배운 대로 블로그를 만들고 SNS에 글을 썼어요. 이 글을 모아 자료집으로 묶거나 책으로 출판했습니다.

 

양원석 선생님의 푸른복지 출판사에서 나온 여러 책도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현장 사회복지사가 자신의 현장 이야기를 담은 책을 읽으며 제가 맡은 사업에 어떻게 적용하고 담아낼지 생각했습니다. 선배의 글과 책이 후배인 저에게 배움의 길이 된 거죠.

 

저도 선배들처럼 글을 쓰고 책으로 묶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신입 사회복지사 시절 신입 사회복지사의 좌충우돌 실천 이야기책을 썼고, 마을잔치를 담당하며 골목대장터책을 썼습니다. 5년을 일하고 지금 방화11로 이직할 때는 그동안 출판한 책과 자료집 5권을 이력서와 함께 제출하기도 했어요.


이제는 사회복지사의 글쓰기가 조금씩 확장되었습니다. 푸른복지 출판사에서도 수많은 책을 출판했고, 여러 기관에서 이야기체 글쓰기 사례집도 발간합니다. 지금 일하는 방화11에서는 모든 직원이 자신의 사업 실천을 홈페이지에 이야기체로 글을 쓰고 있어요. 연말에는 이 글을 모아 책으로 묶어내고 있고요. 놀랍고 자랑스러워요




◈ 향후 이루고 싶은 목표나 계획이 있으신가요?


특별하거나 거창한 계획은 없어요. 다만 지금 일하는 방화동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동네를 이루고 싶어요. 얼마 전에 함께 여행을 다녀온 한 아이를 인터뷰 한 적이 있는데 이렇게 말했습니다.

 

선생님, 우리 동네는 좋은 어른이 많아요. 우리 동네는 인사를 잘해요.”

 

어쩌면 사회적 낙인이 있을 수밖에 없는 임대아파트인데 이렇게 느끼고 살아가는 아이의 인터뷰에서 제가 생각하는 마을공동체 이상(理想)을 확인하니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요. 이렇게 소박한 실천을 이루어 가고 싶어요.

 

실습 지도를 담당하며 사회복지 대학생을 많이 만나고 있습니다. 대학생 현실을 보며 여러 한계와 어려움을 느껴요. 법과 제도 같은 여러 거시적인 변화도 있어야겠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후배들을 잘 돕고 싶어요. 저에게 여러 좋은 선배가 있었듯이 저도 후배들에게 좋은 선배가 되고 싶어요.




◈ 청년사회복지사로서 협회에서 추진했으면 하는 소통창구, 사업구상 등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우와. 매우 어려운 질문이에요. 깊이 생각해보지 못했어요.

 

다만 제가 처음 협회를 알게 된 때를 떠올려보면 대학생 시절이었습니다. 여러 홍보 채널로 협회에서 주관하거나 후원하는 교육에 참여했어요. 참가비는 무료일 때도 있었고 교육장에서 만난 선배가 내주기도 했어요. 대학생 때 협회를 알게 되니 실무자가 되고 나서도 관심이 생겼어요. 협회에서 예비 사회복지사이자 예비 회원인 대학생을 위한 사업도 더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그런 의미로 그동안 홍보위원회에서 실습생과 함께한 치킨 이벤트도 작은 시도였다고 생각해요.

 

청년 사회복지사. 주위를 둘러보면 여러 외부 조건으로 일하기를 힘겨워하는 동료들이 많아요. 일할 수 있는 좋은 노동조건이 보장되도록 협회가 보다 더 애써주시면 좋겠습니다. 신입 사회복지사가 현장에 잘 적응하고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여러 교육이나 네트워크가 더 풍성해지기를 바라고요.

 

구체적인 이야기는 함께 조금씩 이야기 나눠가요. 청년 사회복지사에게 귀 기울여주시고 관심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후배들은 선배를 보며 따라가잖아요. 좋은 선배가 되어주세요. 청년답게 뛰는 가슴으로 실천하겠습니다

 



◈  자문자답 코너 :  최근에 출판한 책을 소개하고 싶어요.

 

2019년 중부재단 지원을 받아 다섯 동료와 사회복지사 책모임 북스북스책을 출판했습니다. 북스북스는 Book story Book stay의 약자로 사회사업 동료와 여행하며 읽고 쓴 이야기입니다. 한 달에 한 번 모여 주제를 정해 책을 읽고 관련해서 글을 썼습니다. 이 책을 여러 사람과 함께 나누고 싶어요.

 

일 년 동안 책 읽고 글 쓰며 스스로 많이 성장했음을 느낍니다. 함께 공부한 동료는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현장의 든든한 동지가 되었습니다. 호젓한 곳을 함께 여행한 일은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현장에서 신명 나게 일하는 방법 4가지, 공부·사람·추억·글쓰기를 책모임에서 모두 얻었습니다.

 

저는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니 이런 책모임에 꾸준히 참여해서 함께 읽고자 노력합니다. 현장에 이런 책모임이 많아지기를 기대합니다. 함께 읽고 쓰는 모임이 많아질 때 복지 현장에 성장하리라 믿습니다. 이 책이 작은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사진 4.jpg

◈  마무리하며..

  

인터뷰 연락주셔서 고맙습니다. 인터뷰 글을 쓰며 스스로를 다시 성찰합니다. 말하고 글쓰는대로 실천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사회복지는 가슴 뛰는 일, 바르게 잘하고 싶습니다.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선배가 되고 싶습니다.

 

끝으로 해보고 싶은 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해주시고 함께해주시는 복지관 동료들과 김상진 관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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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turalf*** 2020.02.24 18:24
    "진실한 마음과 부지런한 발걸음으로 공동체를 살아가는 사회복지사" 권대익 선생님.
    휴가 내서 글 쓰고 휴가 내서 사회복지 후배들 응원하러 가는 권대익 선생님.
    권대익 선생님 응원합니다.
  • ?
    deogy*** 2020.02.25 21:56
    와~ 권대익 선생님, 멋집니다.
    답변이 시원시원해요. 핵심을 콕콕 집어 설명해 주는 명강의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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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gki*** 2020.02.26 13:57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곁에있기팀 동료들이 바라 본 권대익 선생님은요~

    권대익 주임님은 추진력이 좋습니다. 사업을 추진할 때도, 놀 때도 뭐든 열심히 합니다.
    열정이 많고 에너지가 많습니다. 마음이 여린 편이라서 다른 사람 마음도 잘 생각합니다.
    동료들이 하나를 물어보면 두 개, 세 개를 말해 줍니다.
    소신이 있습니다. 그동안의 배움과 바른 뜻을 품고 있었기에 그러한 것 같습니다.
    동료가 좋은 경험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돕습니다.

    권대익 주임님은 재미있습니다. 주임님이 있고 없고에 따라 팀 분위기가 다릅니다.
    권대익 주임님과 함께 있을 때가 즐겁고 좋습니다. 산을 좋아하고 잘 탑니다.
    결혼할 마음 있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초기 자본 목돈이 있습니다.
    검소한 삶을 삽니다. 그럼에도 돈을 써야 하는 상황이라 판단하면 쓸모 있게 사용합니다.
    실습생들과 동료들에게도 종종 간식을 사줍니다. 모든 것을 잘 먹는 편입니다.
    환경을 생각해서 잔반 없도록 애씁니다.

    집중력이 좋습니다. 합당한 이야기를 잘합니다. 그래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사회사업 기록을 잘합니다. 영상촬영, 사진촬영을 잘합니다.
    친화력이 좋습니다. 주민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감동 있는 사회를 잘 봅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합니다.
    권대익 주임님이 진행하는 사업과 행사에는 감동과 눈물, 그리고 웃음이 있습니다.
    늘 배우면서 사회사업 실천하려는 모습에 동료들이 옆에서 배웁니다.
    더 잘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배웁니다. 동료들에게 책 선물을 많이 해줍니다.
    운전도 잘합니다. 직원연수도 권대익 주임과 함께하면 재미납니다.
    얼마나 재미날까 기대하고 설레게 합니다. 동료들이 좋은 경험하도록 누릴 수 있게 도와줍니다.

    권대익 주임님은 참 좋은 동료입니다. 바른 사회사업 실천하려 애쓰는 권대익 사회사업가! 멋집니다.
  • ?
    lan*** 2020.03.02 08:49
    권대익선생님, 글 잘 읽고 갑니다~
    선생님의 발자취에 많은 도전이 되네요!
    먼 훗날 인생을 돌아볼 때 정말 뿌듯할 것 같아요!
    화이팅!
    -책책책연수 동기 오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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