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 전 알게 된 나르시시스즘............
진작 알았다면
"내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왜 저렇게 반응하지?
저희 대화 좀 해요....
나에게만 싸한 분위기,
느껴지는 눈 흘김......"
이해가 안되는 그녀의 이 모든 것들이
나르시시스즘 사람들의 가스라이팅이라는 것을
미리 알았다면 1년 동안 학대와 허니문 기간이
반복되며 겪었던 나의 자존감은 이제
버틸힘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