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채용공고 내렸지만, 제가 근무했던 곳에서 이곳에 채용공고를 냈습니다.
공고자 성함을 보니 당시 상사였는데, 한마디로 "진상" 이었습니다.
처음부터 이거저거 간보는거 부터 시작해서
사적인거 꼬치꼬치 캐묻고 다른사람들과 공유하며 티내기 등
관리자로 직원들간 갈등유발 시켰고
연장근무하는데 대체휴무 안준다던지 (업무외 시간까지 같이 보내길 바라더군요)
밑에 아랫직원들 처우개선은 커녕
오히려 돈을 쓰게 한다던지 (본인은 절대 지갑 안열고)
욕을 하지 않지만 정서적인 모욕감 주기 일쑤였고
갖은 허드렛일 시키고
뭣보다 도덕성이 결여되어 어려운 분들 도와주는데 쓰는 카드를
소액이라지만 다른데 쓴적도 있었습니다
그외 여러가지 에피소드 있지만
리더로 자질이 부족했고, 다들 겉으로 포장하고 관두지만
그사람때문에 정말 힘들어하는 분들 많았습니다.
그외 여러 에피소드 있지만 길게 쓰지 않겠습니다.
저희앞에서 보여준 모습과 타인에게 보여준 모습은 너무나 달라서
학을 뗐고, 계약 만료후 퇴사했습니다.
근데 업계 다른 관계자로부터 지인 추천 받을수 없는지
아니면 , 뭐때문에 이곳에 채용공고 올리면서
다른 희생양 찾는지 화가나더군요.
타인앞에선 친절하고 붙임성있지만 저희앞에서 권력자로 군림하던 모습이 가증스러운데
돈써주며 비위 맞춰줄 머슴(하녀) 찾아 나선거 보니
업계 정보조회 가능한 까페나 게시판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 채용공고상 멀쩡하고 그럴싸해 보여서 많은분들이 지원하셨을듯해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