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시복지종사자들을 위하여 노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노인종합복지관에 근무를 합니다.
사회복지의 꽃은 사회복지사라고들 합니다.
저 또한 복지관에서 최선을 다하며 근무를 있다고 자부합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사회복지사가 아닌 기술직(간호사,물리치료사,조리사,영양사,차량)은
도저히 직급 상승이 어려운 직종인지 알고 싶습니다.
사회복지란 어느 한쪽의 직종에만 관련 되는게 아니라
서로가 상생하며 이끌어 가고 있고 시대가 이만큼 변했고
기술직군도 사회복지에 많은 기여를 하는데 사회복지사만이
직급이 변동 되는건 협회 조직의 유연성이 떨어지고 조금은 이해가 어렵습니다.
작년 여름에도 이곳에 직급과 관련하여 질문을 드렸고 답변은 협회에서도 연말에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공감하고 토론과 협의를 노력하고 안건으로 도출해야 하는
문제라고 인식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올해도 같은 답변이 나올것같은 생각을 합니다.
사회복지사가 아니라면 기술직군만의 따른 직급 체계도 따로 만들어져
변동이 있었으면 하는게 작은 바램입니다.
어느 자리에서 시간과 경력이 쌓이면 그에 맞춰 직급의 변경도 따라야
사람의 업무 능력과 효율도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언제쯤이면 사회복지사에게만 해당된 직급 변동을 기술직군에도
적용하게 되는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성실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