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에서 근무하는 보훈복지사입니다.
지난 7월집회...8월 청와대앞에서의 기자회견...그리고 그사이 본부와의 몇 번의 면담...그리고 한사협과 서사협의 많은 지지...저희 전국의 복지사 70여명이 8/5 국가보훈처 창설기념 및 보훈처노후재가복지서비스 사업12주년을 맞아 각자의 희망과 요구사항을 적은 첼린지를 했고...그 결과 이런 현실이 나왔습니다.
각자 모두 다른 혹은 같은 의미가 있을수도 있었지만...토시 하나 안틀리고 열심히 복사답변을 했네요...
이게 국가보훈처의 현주소이며 보훈복지사의 현 처지 입니다...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이런 것을 할지...저희 복지사들은 오늘 무력함과 분노와 말할수 없는 수치심을 느낀 하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저의 답변과 다른 복지사의 답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