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 2009년 사회복지시설 관리안내에 수록된 사회복지생활시설 급여 테이블과 사회복지이용시설(장애, 노인, 사회복지관) 급여테이블을 비교하여 볼 때, 생활시설 종사자의 인건비 테이블이 상대적으로 낮아 생활시설 종사자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있습니다.
생활시설 시설장이 이용시설 과장급 급여도 못 미치는 테이블은 고된 근무시간으로 고생하는 생활시설 종사자들에 대한 보상이라 하기엔 너무 허망하며, 생활시설에는 좋은 인재가 근무할 수 없는 여건을 만드는 것입니다.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시설에서 근무하며 언젠가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도 제대로된 인건비를 받을 수 있겠지 자위하며 기다리며 묵묵히 기다려왔습니다.
그러나 전체가 다 적다면 몰라도 왜 생활시설 종사자의 인건비만 적어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생활시설은 24시간 365일 장애인들이 거주하기에 365일 24시간 돌보아야 합니다. 더구나 이용시설은 이용자가 늘 바뀌지만 생활시설은 어린아이를 잘 성장시켜 사회에 통합시켜야하는 부담도 있는 장애인의 평생을 행복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돌보아야하는 막중한 일이 있음에도 왜 생활시설 종사자는 늘 자기 희생을 강조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모든 인건비는 동일한 테이블을 적용하여 줄것을 요구합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시설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하여 줄것을 요구합니다.
Tweet생활시설 시설장이 이용시설 과장급 급여도 못 미치는 테이블은 고된 근무시간으로 고생하는 생활시설 종사자들에 대한 보상이라 하기엔 너무 허망하며, 생활시설에는 좋은 인재가 근무할 수 없는 여건을 만드는 것입니다.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시설에서 근무하며 언젠가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도 제대로된 인건비를 받을 수 있겠지 자위하며 기다리며 묵묵히 기다려왔습니다.
그러나 전체가 다 적다면 몰라도 왜 생활시설 종사자의 인건비만 적어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생활시설은 24시간 365일 장애인들이 거주하기에 365일 24시간 돌보아야 합니다. 더구나 이용시설은 이용자가 늘 바뀌지만 생활시설은 어린아이를 잘 성장시켜 사회에 통합시켜야하는 부담도 있는 장애인의 평생을 행복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돌보아야하는 막중한 일이 있음에도 왜 생활시설 종사자는 늘 자기 희생을 강조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모든 인건비는 동일한 테이블을 적용하여 줄것을 요구합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시설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하여 줄것을 요구합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종사자의 임금인상을 강력 요구합니다.
선거때만 나오는 공약이 아니라
형식적인 연구보고서 내고 끝나는 것이 아닌
실질 임금의 인상이 꼭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