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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광장
회원광장은 서울협회 회원을 위한 공간입니다. 회원이 아닐 경우 정확한 답변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정책제안, 회원의견 및 서울시 처우개선 계획에 대한 질의를 공유해 드리는 공간으로, 시설 운영, 보조금 집행 등에 대해서는 해당 직능단체 또는 자치구에 문의 바랍니다. 노무관련 사항은 노동상담게시판(http://sasw.or.kr/zbxe/counsel)에 업로드 바랍니다. 서울협회는 모모존(모두가 모두의 존엄을 존중하는 공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로를 존중하는 표현과 의견으로 작성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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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선생님께서 중앙협회 게시판에 올리신 글입니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개인정보를 신용카드사에 팔거나 해서는 안됩니다.
한두건도 아니고 ...
작년 대선때도 전임회장 명의로 특정후보를 밀어달라는 아주 부적절한 메일을 받은 적이 있는데
앞으론 절대 그런일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펌글입니다.


사회복지사라는 라이센스가 필수적으로 카드를 발급받아야하는건지 법적으로 확실치 않지만(찾아보지도 않았고 그럴리도 없고...) 오늘 나에게 온 등기를 열어보고 조금 황당했다..

내가 언제 카드발급을 신청했던 적이 있던가?라는 질문과 함께 공문을 보니 (주)교원나라이며 복지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향후 보수교육출결 및 결제기능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사회복지사라면 신청해야 할 것 같은 문구로 작성되어 있다.

PSW복지카드라 이거 정말 향후 보수교육시 필요충분조건으로 꼭 있어야 하는건가요? 신용카드 발급에 따른 보이지 않는 이익들이 있을법 한데 개인의 정보를
동의없이(복지몰에 가입한적이 있는적이 없는듯 한데...) 등기를 통해 카드신청하라고 친절하게 발급안내 동의서를 20부나 보내온 것은 사실상 개인 신분을 특정 업체에 노출시킨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제가 잘 몰라서 무조건 (주)교원나라에 사회복지사라면 가입하고 카드를 발급받고 향후 보수교육시 이 카드를 들고 가야하는 것이 정석이라면 공문 자체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님 성명과 직원을 통해 공고되고 발송되어 와야하는것이
절차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켜보건데 카드 발급이 LG에서 국민 이젠 신한 매년 바뀌는건가요?
사회복지사라면 필히 있어야하는 카드인데 이렇게 자주 바뀌어서야 어디 신청하고 받으면 또 바뀔까 걱정입니다.

저만 이렇게 20장 받고 카드를 우리 직원에게 돌려서 받아서 신청해야하는
착각이 들 정도이네요!

사회복지사협회는 저희를 위해 존재하는 협회일 것입니다.

부족한 사회복지사가 실명을 거론하고 카드신청서를 내려다보면서
'이게 뭔가?'하는 짧은 생각에 오랫만에 글을 적어봅니다.

다른분들은 어떠한지  잘 모르겠지만 그냥 제 소감입니다.

"오늘 카드신청을 할까요? 보수교육도 받고 출결도 해야죠!"
  • ?
    ma*** 2008.11.29 22:25
    만약 사실이라면,
    개인정보 유출은 정말 조심해야 하는 일인데....
    게다가 영리기업에?

    - 카드 너무 많이 발급받지 마세요. 카드 발급시 신용조회를 하는데,
      신용조회가 많을수록 신용등급 점수가 조금씩 떨어질 수 있습니다.
      (중앙협회는 이런 것은 아시고 계실까?)

    -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는 이렇게 운영 안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럼요. ^^
      그래도 사협회에 대한 신뢰도의 일이니 중앙협회와 만나실 때 한 번 건의해야 하지 않을까요?
  • ?
    sasw 2008.12.02 10:51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사무국장 곽경인입니다.

    이번 사회복지사 PSW복지카드 발급 협조의뢰와 관련된 공문발송은 서울협회와는 무관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서울협회 역시 퇴임한 직원명의로 같은 공문과 카드신청서를 지난 11월 28일(금) 받은 바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 관련 사항을 확인하였습니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는 사실 규명을 위해 (주) 교원나라에 이의제기 및 법률검토 중에 있으며
    대응방안 및 결과가 나오는대로  해명자료를 게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울협회는 회원님들의 개인정보 보호에 더욱 힘쓸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sasw 2008.12.09 09:29
    교원나라가 회원님들께 보낸 공문과 관련하여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아래와 같은 안내문을 보내왔습니다.                        




     (주)교원나라가 발송한 '사회복지사 PSW복지카드 발급 협조의뢰' 관련 안내문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 회원여러분을 위하여 공공성을 확보한 기관, 기업 등과의 업무제휴를 통한 다양한 서비스 개발과 제공에 힘쓰고 있습니다.

    (주)교원나라의 '사회복지사 PSW복지카드 발급 협조의뢰' 안내문과 관련하여 몇몇 회원분들께서 중앙협회와 지방협회로 개인정보 유출여부 등에 대한 문의를 주셨습니다. 이에 협회에서 경위를 파악한 결과 기관명, 기관주소, 기관연락처, 기관담당자명과 같은 일반적인 기관정보가 업무제휴협약에 따라 (주)교원나라에 전달되었고, 회원분들께서 우려하신 중요 개인정보 유출은 없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정보의 중요도을 논의하기에 앞서 회원분들께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내용의 안내문이 발송된데 대해 회원님들의 정보관리에 대한 막중한 책임을 느끼며 향후 이와 같은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업무 추진에 더욱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협회는 회원 여러분의 다양한 욕구와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대응하고자 다양한 회원서비스의 개발을 위하여 적극적인 노력을 계속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진행경과
    2007. 7. 18   (주)교원나라와 사회복지사 서비스 확대를 위한 복지몰(카드)사업 업무협약 체결
    2008.11.28   'PSW복지카드 발급 협조' 공문 발송에 따른 중앙 및 지방협회로 민원 발생
    2008.12.1    외부 발송 문서에 대한 협의 누락에 대한 항의 및 재발방지를 위해 차후 모든 문서 발송건에 대한 사전 협의토록함.
    2008.12.2   자문법률사무소에 상기 건에 대한 법률자문 결과 법률적인 이의사항이 되기 어렵다는 해석임.
    2008.12.3   외부문서 발송시 사전 협의에 대한 공문 발송 및 회신
    2008.12.4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홈페이지를 통한 안내문 공지.

                                                                                         

                                                   한국사회복지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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