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서울시의원 당선 사회복지사 간담회

 

 

우리협회 정치참여위원회(위원장 : 신용규(한국사회복지관협회 사무총장))에서는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의회 시의원에 당선된 사회복지사 22명 중 11명과 간담회를 개별적으로 진행하였으며, 내년 1월~2월 사이에 협회 임원, 직능단체장과 함께 전체 간담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간담회 시간에는 협회소개, 6.13지방선거를 맞아 서울시사회복지단체연대회의와 함께 준비한 「사회복지 7대 정책의제」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사회복지사의 정치참여와 정치세력화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 사회복지시설별 현안에 대해 나누는 귀한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정치참여위원회는 사회복지사의 정치활동을 응원하고, 우리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송도호 의원(관악구), 교통위원회 부위원장

일시 : 10월 8일(월) 오후 4시
장소 : 서울시의회의원회관 의원실

 

<간담회 내용>
사회복지사의 열악한 처우환경 때문에 발생되는 이직을 해결하기 위해 관악구의회 의원을 활동할 당시 역할을 했고, 관심을 갖고 있음.

“총알탄 경전철 사나이”
관악구 경전철 서부선과 난곡선 개통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데 초점을 갖고 있음.

지역주민과 시민을 위해 일하기 위해 의회활동을 할 것임.

 

최기찬 의원(금천구), 교육위원회

일시 : 10월 10일(수) 오후 3시
장소 : 서울시의회의원회관 의원실

 

<간담회 내용>
금천구에서 노인요양원 운영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시의회에서 사회복지사로써 복지와 교육에 관련된 활동을 계획하고 있음.

누구보다 현장의 어려움을 알고 있기 때문에 사회복지사의 처우, 특별히 요양원과 지역아동센터의 운영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갈 계획임.

교육위원으로써 강서구 장애인특수학교 문제, 상도유치원 사건 등 교육과 안전에 대해 의정활동을 계획하고 있음.

 

이은주 의원(노원구), 교통위원회

일시 : 10월 16일(화) 오전 10시
장소 : 서울시의회의원회관 의원실

 

<간담회 내용>
서울시단일임금체계의 안착을 환영하고 있으나 복지부, 여성가족부 지원시설들의 열악한 근무 및 운영환경에 대해 공감하고 서울시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모색하고자 함.

노원구에서 오랫동안 봉사를 했고, 구의원으로 활동하며 사회복지에 대해 관심을 갖고 공부하여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사회복지사 처우를 위한 조례제정도 추진함.
노원구의 노후 된 임대아파트 문제와 경비원의 열악한 근무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

 

김달호 의원(성동구), 기획경제위원회
일시 : 10월 17일(수) 오후 3시
장소 : 서울시의회의원회관 의원실

 

<간담회 내용>
성동구 의회에 활동하는 동안 찾아가는 동주민센터가 운영되었으며 관련하여 성동구민을 위한 복지정책 조례를 제정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시의회에서 서울시민의 복지정책과 사회복지사를 위한 조례 제정에 함께 하겠음.

커뮤니티케어, 사회서비스원, 사회복지시설의 공공성 강화 등 복지 확대가 시민들에게 체감될 수 있도록 추진될 때 역할을 하고자 함.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가 많은데, 그들이 더 다양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환경에 공감.

협회와 시의원의 간담회에 적극 동참할 계획임.

 

김동식 의원(강북구), 보건복지위원회

일시 : 10월 17일(수) 오후 4시
장소 : 서울시의회의원회관 의원실

 

<간담회 내용>
강북구 지역아동센터의 운영비 지원을 구의원으로 활동 당시 추가편성 지원한 경험이 있고, 키움센터( 일반아동)과 지역아동센터(저소득층를 나눈 것에 대한 문제를 제기함으로써 새로운 사업이 추진될 때 소통과 의견수렴과정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함.

사회복지정책을 개발할 때 사회복지사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겠음.

주 52시간 근무제도에 따라 사회복지시설의 근로실태에 맞게 인력을 충원하는 것이 필요함.

 

노승재 의원(송파구),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일시 : 10월 18일(목) 오후 3시
장소 : 서울시의회의원회관 의원실

 

<간담회 내용>
송파구의회 재정복지위원회로 오랫동안 활동하면서 노인복지와 장애인복지분야 일을 추진해왔던 경험과 관계를 갖고 있음.

중앙정부 지원시설과 서울시 지원시설의 운영비 및 급여의 차이에 대해 서울시에서 차이를 좁혀나갈 때 의회에서의 역할을 기울이겠음.

송파구 풍납동 문화재 관련일과 지역의 체육, 관광, 국제행사 등의 준비로 바쁘고 내년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를 준비하고 있음.

 

장상기 의원(강서구), 교육위원회

일시 : 10월 18일(목) 오후 4시
장소 : 서울시의회의원회관 의원실

 

<간담회 내용>
서울시지원시설과 중앙지원시설의 처우의 차이에 대해 공감하고 있음.

키움센터, 돌봄교실, 지역아동센터의 복잡한 문제를 인식하고 있으며 온종일돌봄이 필요하기 때문에 학생과 학부모의 입장을 고려한 정책이 필요하다는 의견 표명.

 

오한아 의원(노원구),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일시 : 10월 18일(목) 오후 5시
장소 : 서울시의회의원회관 의원실

 

<간담회 내용>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과 노동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고, 주 52시간 근무제로 바뀔 때 더 사회복지시설들의 근무환경 개선에 대해 신경쓸 계획임.

노원구 구의회 활동을 하며 사회복지를 공부했고, 복지정책 관련 조례 제정에 함께한 만큼 서울시의회에서도 서울시민의 복지와 사회복지사를 위한 일에 동참하고자 함.

협회와도 지속적으로 관계를 갖고 협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관심과 응원으로 함께하고자 함.

 

유용 의원(노원구),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

일시 : 10월 22일(월) 오전 10시
장소 : 서울시의회의원회관 의원실

 

<간담회 내용>
복지의 발전에 있어 중요한 부분은 예산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점이기 때문에 세수확보를 통한 실질적인 복지제도들이 만들어져야한다고 강조하며 사회인사부터 솔선수범하는 의식이 필요함.

깔레시민의 예를 들며 ‘나부터, 우리부터’라는 사명으로 일을 임하자고 강조함.

 

송명화 의원(강동구), 환경수자원위원회

일시 : 10월 26일(금) 오후 2시
장소 : 서울시의회의원회관 의원실

 

<간담회 내용>
강동구의회 4년 동안 사회복지위원회로 활동하며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을 위한 제언과 교육의 일환으로 ‘강동구대체인력지원사업’과 교육을 하도록 조례 제정함.

지역아동센터와 키움센터(초등돌봄)의 문제점들을 인식하고 있으며 토론과정을 통해 산적한 문제를 해결해야하며 두 기관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 등 급여에서도 차이가 생기지 않도록 조치해야함.

협회와 관계를 지속하여 필요한 정책들을 만들어 함께 만들어가고자 함.

 

김제리 의원(용산구), 환경수자원위원회

일시 : 10월 31일(수) 오후 2시
장소 : 서울시의회의원회관 의원실

 

<간담회 내용>
노인인구 증가, 저출산, 다문화가족 등의 문제점이 많지만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정책들을 개발하고 추진할 필요성을 공감.

사회복지사의 처우가 낮은 문제들이 예산 때문이지만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임.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 3선하는 동안 매번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시민의 삶에 있어 환경만큼 중요한 문제가 없다고 인식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