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사회복지사협회 정치참여위원회는
사회복지사 조규영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구로을)를 적극 지지한다 !!!
415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은 공천 열풍으로 뜨겁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과 정치적 역량이 검증된 인사들이 이번 총선에서 당선되어 이제까지 우리사회에 만연한 정치혐오의 문화를 갈아엎는 415총선이 되기를 간절히 고대한다.
그러나, 작금의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면 정당 내 자율경선의 원칙이 적용되는 지역구 외 전략공천 지역구를 지정하여 소위 전략공천 후보자를 선정하는 과정에 몇 가지 우려가 있음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주 전략공천지역을 발표하면서 구로을 지역을 포함하였다. 문제는 이 지역에서 10수년 간을 복지전문가로서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면서 정치적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온 준비된 후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언론에는 실재 지역과는 무관한 인사가 공공연하게 회자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번 구로을 지역에서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조규영 예비후보는 사회복지사로서 복지현장에서 십수년간 활동한 지역복지 영역의 최고의 전문가이다. 문재인 정부의 미진한 복지국가 정책을 보정 할 수 있는 능력이 충분하며, 정치적 역량으로서도 서울특별시의회 3선 의원으로서 역대 최초로 여성으로서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 따라서, 우리는 이번 415총선에서 사회복지사 조규영 예비후보가 구로을 지역에서 본선 경쟁력이 충분하며 지역사회는 물론 우리나라 복지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정치인이라 확신한다.
우리는 사회복지사의 관점에서 더불어민주당을 복지국가를 지향하는 정당으로 평가하기에 아직은 미흡하다. 그럼에도 복지국가를 주도할 수 있는 정당으로서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사회복지계의 신뢰와 지지는 유효하다. 진정 더불어민주당이 복지국가를 지향하고 지역 풀뿌리 정치인을 발굴하며, 복지국가 전문가를 배치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우리의 요구에 집중해 주길 촉구한다.
이에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정치참여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에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더불어민주당은 지역 풀뿌리 정치인인 사회복지사 조규영을 공천하라 !.
하나. 더불어민주당은 복지국가 지향 정부에 걸맞는 복지전문가 후보를 공천하라 !.
2020. 1. 28.
복지국가를 염원하는 사회복지사의 희망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
정 치 참 여 위 원 회